현금흐름이 확보되는 주식 보다 안전벨트 땅을 사라.많은 사람들은 현금흐름이 확보되는 주식을 좋아한다.
현금흐름이 잘 되는 주식은 편리성은 있지만, 시장경제에 따라 위험할 수가 있고, 매일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신경을 쓰다보면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그러나 돈 나오지 않는 땅은 미래 한 번에 시세차익을 챙겨주기 때문에 자산 모두를 한방에 챙길 수가 있겠다.
노후 돈 없는 인생은 무서운 대 재앙이다. 만약 노후 돈이 없다면 병이 들어도 병원은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노후 돈과 배우자가 없다면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살아갈 것이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가 참다운 부부 아니겠는가.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부부는 성공한 인생일 것이다.
우리들 모두 사는 동안에 너무 앞만 바라보고 높은 곳만 쳐다보느라 바로 옆의 나를 지탱해주고 바로 설수 있도록 받혀주는 사람에게 너무 소홀하지는 않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한적한 연기군 시골마을은 요즘 땅 값이 하루하루 다르게 오르고 있다.
땅값이 오르는 이유는 대부분 수도권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땅값이 오르는 상태다.
2009년 20만원대 땅값은 2010년 30만원대 뛰었고, 2011년 올해 40만원대로 껑쭝 뛰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는 땅을 가진 농부들이 꽁꽁 숨어버리는 상황까지 되었다.
충청남도 전 지역의 땅 값은 읍면 소재지 할 것 없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골마을 읍면 소재지 땅값이 아무리 많이 올랐다하여도 30~100만원대가 최고가다.
도로여건과 차이는 있지만 보통 평균 잡아 조사해보면 그래도 땅값이 싸다.
국책사업으로 읍면소재지에서 시로 승격되면 땅값은 거침없이 무섭게 상승한다.
대부분 시로 승격되는 땅값은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가 뛰는 경우가 많고, 핵심지역은 50~100배까지 뛴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읍면 소재지 땅값이 시로 승격되면서 뛰는 것을 알면서도 땅 주인은 왜 땅을 팔까.
필자는 수많은 땅 주인을 만나보면 땅을 팔 때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이자부담에 경매 직전에 있는 사람과 수도권에 나가 있는 자식들 내 집 마련에 보탬을 주기 위한 사람,
그리고 나이가 많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들은 상속 때 자식들 간에 재산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고, 효자자식에겐
조금 더 주기 위해서 미리 땅을 팔아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땅값이 많이 상승할 것을 알고 있지만 건강상태가 문제가 되면서 농사짓던 모든 땅을 팔았다.
주인공의 건강은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주인공은 말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손과 다리 어느 것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죽은 것과 마찬가지 였다.
오직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이 전부였기에 병문환오는 친척 친구 자식들까지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이 전부였다.
주인공의 건강상태가 호전 된 것은 아들과 며느리 때문에 악착 같이 강한 정신력으로 회복기에 들어설 수 있었다.
그러나 주인공 건강상태는 돈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 최고의료진한방병원을 잘 선택하였고,
곁에 아내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남편을 보살폈고, 2남 1녀를 둔 주인공의 딸은 조직배양기술을 통해 110년근 천종산삼을 재현
시킨 산삼 배양근의 고가 제품을 구입하여 누어있는 아버지 입에 넣어 아버지가 회복할 수 있었다.
돈과 최고의료진 그리고 아내와 딸의 정성은 아버지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주인공은 건강을 찾고 제일 먼저 진행한 것은 땅을 팔았다.
일부 땅을 팔아 시골집에서 살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전시 45평 아파트를 구입하여 이사를 하였고, 꾸준한 운동과 딸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운 110년 천종산삼을 구입하여 아버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복용 하면서 중풍, 혈압, 당뇨 등을 완치되고
현재는 운전도 가능한 상황까지 되었다.
주인공은 마지막 남은 땅 1000평 3.3제곱미터 당 70만원 7억에 매도했다.
세종시로 편입되는 4차선에 붙어 있는 땅은 농사짓기 위해 3.3제곱미터 당 3만원 산 땅 70만원에 팔았다.
앞으로 값이 많이 상승할 것은 알지만 병원에서 누어있으면서 생각했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재산을 정리한 것이다.
땅값을 받고 제일 먼저 딸 상가를 2억에 구입해주었다.
딸은 대전시에서 미용실을 임대하여 운영 중이지만, 아버지는 딸 임대료가 나가지 않는 몫 좋은 상가점포를 마련해 주었다.
품고 강아지 사랑은 누가 보아도 질투가 날정도 심한 상태였다.
주인공 아내의 말씀은 너의 집 개만도 못한 시아버지 재산은 왜 탐내는지
딸은 오빠 때문에 대학을 가지 못했고, 오빠는 유학까지 갔다 왔지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잊고 강아지에게 효도하는 것만
배워왔다는 어머님 말씀은 이해를 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천만원주고 산 강아지 매월 50만원씩 들어가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강아지야 사랑해, 사랑해 하는 아들 며느리는 아버지 재산이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시골 땅을 모두 팔아 서울로 모시겠다는
말은 요즘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이번 남편이 누워있는데도 며느리는 시골 땅을 우선 자기들이 관리하여 주말 농장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누워서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건강을 회복한 주인공은 제일 먼저 땅을 하나 둘 팔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 땅 내가 팔아 산삼도 먹고 평생 쓰고 살다 마지막 자신이 죽고 나면 전 재산은 아내 몫이라는 것이다.
땅을 모두 정리하면서 마지막 남은 땅 잔금처리 후 도가니탕전문점을 찾았다.
아내는 옆에 앉아 있는 남편 손을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는 모습은 역시 노후는 돈과 배우자가 꼭 함께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늙어서 아들과 며느리 한테 개 만큼도 대우를 받지못할지도 모르니 젊었을때 공격적인 땅 투자는 노후 안전벨트가 되어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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