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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및 정원관리 장비

호사도요 2012. 3. 24. 14:42

<조경 및 정원관리 장비>

씨앗부터 잔디, 묘목ㆍ관목 전정까지 정원 관리 관련 모든 제품이 총 집합됐다.

향후 그 종류를 확대해갈 것이라니 더욱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해 최대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된 손잡이는 잡기 편하고 분리가 가능해 여러

제품을 동시에 한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쉽게 벽에 걸고 가위 방향을 돌려 이용할 수 있는 등 세세하게 배려된 기능성이 더욱 눈에 띈다.

   

 

 

플라스틱 & 스텐 폭 조절 갈퀴
스텐 소재 갈퀴는 스프링처럼 유연해 잔디뿌리를 건드리지 않으며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플라스틱 갈퀴는 철 스프링 갈퀴보다 부드러워 잔디의 손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갈퀴살 폭은 조절도 가능해 좁은 나무 사이의 작업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간격은 조절바로 이용하는데 35cm부터 52cm까지 6단계까지 조절된다.


 


 

   

 

컴포트 회전용 잔디 가위
정원의 가장자리, 돌 사이 등 쉽게 관리하기 힘든 곳의 잔디를 깍기 위한

제품으로 오른손이나 왼손을 사용하는 모든 이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날이 360도 회전되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가위날을 틀어 이용할 수 있으며 수명이 길고 강한 도금된 날을 사용하고 있다. 원터치 날 고정 장금 장치를 이용해 위험하지 않도록 날을 고정시킬 수도 있다.

 

 

 

 


 

   

 

수동 모아


짧은 잔디깍기용 기기인 수동모아는 높이조절이 12mm에서 42mm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큰 바퀴가 달려있어 한손으로도 쉽게 밀수 있다.

또 무마찰 날을 가지고 있어 소음도 적으며 강철 실린더에 잘려진 잔디가 붙지 않게 조절돼 있어 잔디절단면이 깨끗한 것도 특징적이다.

이동 편의를 위해 바를 접이식으로 구성한 고급형 수동모아는 3단 핸들

손잡이로 쉽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 보관할 수도 있다.



 

   

 

자루형 잔디깍기

자루형 잔디깍기는 서서 작업이 가능한 회전 가위로 누구나 쉽게 잔디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위 날은 지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며 바퀴가 부착돼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잔디를 깎을 수 있다. 또한 날의 좌우 회전도 가능해 모서리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손잡이는 바꿔 낄 수도 있으며 긴 바를 이용해 전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양손 전지가위

단단하고 정밀하게 구성된 날을 가진 양손 전지가위는 깔끔한 전지가

가능하며 손잡이에는 미끄럼 방지장치가 있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또 기어 트랜스미션 방식을 도입해 25%~35%까지 절단력을 증가시켜 힘을 덜 들이고도 쉽게 절단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일 따기 주머니
먼 곳의 과일도 손상 없이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바로 과일 따기

주머니다.

이 주머니의 중앙에는 스테인레스 칼날이 장착돼 있어 쉽고 편리하게 과일을 채취할 수 있다. 칼날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헝겊주머니가 쉽게

분리돼 세탁이 용이하다.

자루 역시 분리해 긴 콤비자루로 교체할 수도 있다. 

 

 

 

   

 

 

묘목 파종기
이 제품은 간단하게 묘목을 심을 수 있도록 구멍을 내준다.

‘ㄱ’자형의 이 묘목 파종기는 끝이 뾰족해 부드럽게 묘목 구멍을

파줄 수 있다. 





 


 

   

 

 

 

나무 & 알루미늄 자루
쉽게 분리해 바꿔 낄 수 있도록 제작한 자루는 나무와 알루미늄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무 자루는 충격이 흡수돼 손목이 보호되며 견고하고 녹이 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알루미늄 자루 역시 녹이 슬지 않으며

가벼워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관수 장비>

시간에 맞춰 저절로 물이 분사되는 자동 관수 장치, 넓은 면적에 일정하게 분무할 수 있도록 만든 아쿠아줌 스프링쿨러, 관수꼭지를 빼면 물이 자동으로 멈추는 온/오프형 잠금장치 등과 같은 실용적인 기능은 필수다.

연결 부위만 있다면 어느 수도꼭지든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응용 사용이 가능하고 물이 빠져나가거나 흐르지 않도록

작은 고무처리도 정밀하게 처리돼 있다.

또한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편하게 잡을 수 있으며 미끄러짐 방지처리가 돼 있어 작업 효율을 높였다.

   

 

 

자동 관수 분배기
수도꼭지는 하나인데 물을 줘야할 곳은 많아 고민했던 이들에게 도움을 줄

제품이 바로 자동 관수 분배기다.

일반적으로 한 꼭지의 물을 여러 곳으로 분배해 수급할 경우 매입압이 커

장치가 튀어 오르기 일쑤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 번에 모든 곳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워터 컴퓨터를 이용해 순차적으로 한 곳씩만 관수하도록 조절해 준다.

호수는 총 6개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관수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아쿠아줌 스프링쿨러
일반적인 스프링쿨러는 한 방향으로 집중될 우려뿐 아니라 물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이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런 약점을 보완한 제품이 아쿠아줌 스프링쿨러다.

바형의 이 스프링쿨러는 물 분사량이 일정하며 최대 21m까지 살수하는 등 멀리까지 분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좌우 각도와 폭을 조절할 수 있으며 타이머를 장착해 물 공급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


 


 

   

 

자동 릴 호스 박스
지금까지 긴 호수를 관리하느라 땀 흘려본 이라면 자동 릴 호수 박스가

더욱 반가울 듯하다.

이 제품은 긴 호수를 관리하기 편하도록 자동으로 되감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간편하게 손잡이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또 바닥뿐 아니라 벽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에도 벽에는 180도,

바닥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스프레이건
가데나의 스프레이는 회색의 스텐과 검은색 그리고 포인트로 가미된 주황이 적절히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

안개, 강력제트, 부드러운 물 뿌림 등 세 가지 패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헤드 충격 파손방지용 플라스틱 링이 장착돼 있어 한손으로도 작동 가능하고 물의 양도 조절할 수 있다.

 

 


 

   

 

 

컴포트 메탈 장대 스프레이
이 제품은 관수 및 청소작업을 위한 고급 스프레이 랜스로 접근하기 어려운 구역의 관수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프트,

버블젯, 하드젯과 플랫젯까지 스프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온오프 방식의 쉬운 잠금장치가 있어 편리하다.
또한 스프레이어 헤드가 부드러운 플라스틱으로 링처리돼 있어 손상에

강하며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걸이까지 구성돼 있다.

 

 

   

 

워터 컴퓨터
똑똑한 정원 관리를 도와주는 워터 컴퓨터는 버튼과 로타리 손잡이를 이용해 관수 날짜, 시간, 그리고 물량을 입력하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주는 장치다. 관수 사이클은 6회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관수시간은 1분에서 최대 10시간 이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관수분배기를 이용하면 하나의 제품으로 6개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레인센서나 토양습도센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레인센서는 비가 오면 이를 인지해 물을 주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양습도센서는 흙이 습도를 판독해 건조하면 물을 공급하고 수분량이 많으면 관수하지 않도록 조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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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톱, 제초기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허스키바나 국내 대리점으로 산림 및 공원관리 업계

에서 오래도록 인기를 얻어온 (주)경진이레가 최근 ‘가데나’ 제품으로 조경 및 정원관리업계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의 경인이레 전시부스는 가든,

원예, 조경관리용품 브랜드인 독일 ‘가데나’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삼삼오오 모인 참관객들로 두 부스 공간이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차 말 그대로 장사진을 이뤘다. 박람회를 마친 이후에도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본사까지 찾아오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진이레 장호성 대표는 “전시장 내 좁은 부스에서 그렇게 큰 호응을 얻을 줄은 몰랐다. 제품을 알리겠다고 나간 것인데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하겠다는 이들이 줄까지 서 우리도 당황했을 정도”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람회장에서는 스프레이, 스프링클러, 워터컴퓨터 등의 다양한 관수제품과 더불어 갈퀴, 잔디가위, 과일 따기 주머니, 톱, 전지가위 등의 정원 용품까지 골고루 판매됐다. 일부 제품은 재고가 부족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것이 경진이레 관계자 얘기다.

가데나 제품이 국내에 시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는 타 총판 업체가 판매를 해왔으나 가격이 다소 높았고 또 판매망도 넓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5월부터 경진이레가 가데나 제품의 총판 업체로 나서면서 그 목표를 ‘높은 이윤보다는 널리 이용될 수 있는 제품’으로 삼고 가격을 대폭 낮췄다.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이들이 가데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판매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물론 중국산 혹은 소기업의 저가 제품에 비하면 낮은 가격은 아니다. 그러나 “사용하기 편리하고 믿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했을 때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니다”라고 경진이레 장호성 대표는 설명했다. 그 얘기에 대한 진위는 이번 조경박람회 때 보인 참관객들의 반응에서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직 가데나 제품은 걸음마 단계”라고 말하는 장 대표는 “2011년 본격적으로 그 시장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그 준비는 국내 시장을 분석하고 특약점 등 중소 판매소를 모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일 본사를 방문해 교육을 받고 또 공장 견학도 가는 등 직원교육까지 이어진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판매품목을 현재 400여개에서 5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향후 이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장 대표는 “일반인들도 조경과 정원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 창출할 판매처도 많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근 소비성향에 맞게 품질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품목을 점차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