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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을 지혜롭게-1

호사도요 2014. 8. 6. 09:35

컴퓨터 사용을 지혜롭게-1

 

PC를 편하게 쓸 수 있는 명령 중의 하나가 ‘바로 가기 아이콘'이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열지 않아도 바탕화면에서 프로그램을 바로 띄운다.

PC를 쓰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아이콘이 늘어난다.

프로그램을 깔 때 ‘바로 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넣을 것인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이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늘 때마다 1,000바이트 정도의 리소스를 쓴다.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줄이면 PC에 탄력이 생긴다.

꼭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정리하자.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워도 실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즈 98에서는 바로가기 아이콘을 일일이 정리해줘야 한다.

윈도우즈 XP는 60일마다 바탕화면 아이콘 정리라는 옵션을 스스로 띄워 잘 쓰지 않는 바로 가기 아이콘을 정리해준다.

바탕화면 정리하기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골라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바탕화면 사용자 지정’을 눌러 바탕화면 아이콘을 정리하거나 ‘바탕화면 아이콘’ 항목에서 바탕화면에 표시할 폴더에 체크해 특수

폴더를 감추거나 나타나게 한다. 네트워크 아이콘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PC가 없다면 굳이 바탕화면에 보일 필요가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도 빠른 실행에 있으므로 지우자. 바탕화면에 꼭 표시할 폴더에만 체크한다.

바탕화면 아이콘 만들기

휴지통이나 내 컴퓨터의 아이콘 모양을 바꿀 수도 있다.

내 컴퓨터나 내 문서 등의 아이콘을 고른 뒤 ‘아이콘 변경’ 버튼을 누른다.

마음에 드는 모양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마음에 드는 아이콘 모양을 고른다.

빠른 실행으로 프로그램 단숨에 띄우기

‘빠른 실행’을 제대로 이용하면 무척 편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른 실행을 잘 쓰지 않는다.

오로지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두고 작업한다.

바탕화면에 두면 프로그램을 찾기 편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띄우려면 현재 띄워 놓은 창을 내려야 하므로 번거롭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면 빠른 실행에 넣어두자.

빠른 실행 영역에 있는 프로그램은 굳이 보던 창을 내리지 않아도 마우스만 한번 누르면 바로 뜬다.

빠른 실행 영역에 아이콘을 두려면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마우스로 끌어서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1.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빠른 실행’에 체크한다.

2.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을 끌어다 작업표시줄인 빠른 실행 영역으로 끌어 놓은 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지운다.

쓰지 않는 시작프로그램을 없애자

바이러스 백신이나 메신저 프로그램 등은 항상 쓰는 것이므로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해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주 쓰지 않는 프로그램이 시작 프로그램의 자리를 차지해 부팅 속도를 느리게 할 뿐 아니라 트레이 아이콘에 등록되어

시스템 자원을 몰래 갉아먹는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정리해야 한다.

1.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보면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다.

   잘 쓰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를 골라 지운다.

2.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에서도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한다.

   시작 버튼 → 실행을 눌러 msconfig를 쓰고 ‘확인’을 누른다.

3.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에서 ‘시작프로그램’ 탭을 누르면 프로그램 목록이 보인다.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고른 뒤 ‘사용안함’ 버튼을 누른다.

고전 모드 테마로 시스템 자원을 아끼자

 

윈도우즈 XP는 98과는 달리 인터페이스가 무척 화려하다.

화려한 배경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긴 하지만 시스템 자원을 많이 써 제원이 낮은 PC에서는 버겁기만 하다.

될 수 있으면 고전 모드로 바꿔 시스템 자원을 아끼자.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고른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의 ‘테마’ 탭을 누르고 테마를 ‘windows 고전'으로 바꾼 뒤 ‘확인’을 누른다.

테마를 ‘windows 고전'으로 바꾼다.

시각 효과를 없애자

 

시스템 제원이 낮으면 덩치가 큰 윈도우즈 XP를 돌리기가 버겁다.

윈도우즈 XP가 무거운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시각효과다.

윈도우즈 XP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시각효과는 처음에는 예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싫증나기 쉽다.

게다가 리소스에 주는 부담이 커서 시스템이 버벅거린다.

1. 시작 메뉴나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속성’을 고른 뒤,

   시스템 등록정보 → 고급 → 성능 → 설정을 차례로 누른다.

2. ‘성능 옵션’ 창의 ‘시각효과’ 탭에서 ‘최적성능으로 조정’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3. ‘시각효과’를 끄면 인터페이스가 윈도우즈 98처럼 바뀌면서 메모리에 주는 부담이 줄어든다.

쓰지 않은 도구모음을 지우자

 

트레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도구모음이 보인다.

이 도구모음에는 언어도구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등 그다지 쓰지 않은 도구들이 있다.

windows media player는 windows media 9 시리즈를 깔면 생긴다.

이 도구들은 쓸데없이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거나 버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잘 쓰지 않으면 체크 표시를 없애자.

1. 트레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쓰지 않는 도구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도구모음에서 입력도구모음의 체크를 없애도 다시 부팅하면 생긴다.

2. 시작 버튼 →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을 고르고 ‘언어’ 탭에서 ‘자세히’를 누른다.

3. ‘입력도구모음’ 버튼을 누른다. 윈도우즈 XP 서비스팩 1을 깔지 않으면 이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추가’ 버튼을 눌러서 임의의 언어를 고르면 활성화된다.

4. 체크를 모두 없앤다. 서비스팩을 깔지 않았으면 방금 추가한 언어를 지운다.

5. windows media player 도구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최소화하고 도구모음에서 windows media player를 체크하면

  그림과 같은 창이 뜬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므로 꺼둔다.

 

탄탄 습관 두울

가상 메모리로 메모리를 넉넉하게

컴초보

PC가 속도가 갈수록 떨어지길래 친구에 물었더니 메모리가 부족하단다.

메모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른다.

램을 하나 더 사서 꽂으라는데. 에잇! 방법도 모르고 그냥 느려지면 느려진 대로 쓸란다. 이러니 가상 메모리를 알 턱이 없지.

 

컴고수

요즘 들어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든다.

램이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 더 사서 달자니 돈이 아깝다.

이럴 때는 돈 안들이고 메모리를 늘릴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가상 메모리’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프로그램 성능이 좋아지면서 그만큼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메모리 양이 늘어나 하나의 프로그램이 메모리 영역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가상 메모리가 생겨났다.

가상 메모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즉 하드디스크 일부를 램(메인보드에 달린 메모리)처럼 쓰는 것을 가상 메모리라고 한다.

메모리를 늘리는 이 기술은 램에 있는 데이터 블록들 중에서 지금 당장 쓰지 않는 것을 하드디스크에 잠시 옮겨놓는다.

이 순간 램에 빈 공간이 생겨 다른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하드디스크에 둔 데이터 블록이 필요하면 램으로 불러오면서 다른 블록이 대신 자리를 옮긴다.

메모리는 많을수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므로 PC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메모리를 늘리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윈도우즈는 램을 보조하는 가상메모리를 쓴다.

이 가상 메모리를 매만져 물리적 메모리(램)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다.

윈도우즈 XP는 스스로 가상 메모리를 관리하므로 웬만하면 기본값 그대로 쓴다.

가상 메모리 기본값은 내 PC 메모리 양의 1.5배가 가상 메모리(페이지 파일)로 설정된다.

메모리 용량이 크거나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양을 줄여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하기도 한다.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한다면 가상 메모리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가상 메모리 늘리기

1. 페이지 파일을 손보려면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을 고른다.

2. ‘시스템 등록정보’ 창의 ‘고급’ 탭에서 ‘설정’ 버튼을 누른다.

3. ‘성능옵션’ 창의 ‘고급’ 탭의 가상 메모리 항목에서 ‘변경’을 누른다.

4. ‘사용자 지정 크기’에 체크하고 알맞은 값을 적는다.

최적의 가상 메모리 용량은 물리적 메모리(램) 용량 × 2.5(또는 3)이다.

윈도우즈를 깔지 않은 다른 드라이브에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면 작업 속도가 더 빨라진다.

드라이브 항목에서 가상 메모리를 설정할 드라이브를 고른 뒤 가상 메모리 용량을 적는다.

 

 

탄탄 습관 셋

 

조각모음, 디스크 정리로 속도 UP!

컴초보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가끔씩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시스템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으면 PC를 잘 다루는 친구를 불러서 해결한다.

에러 메시지가 뜨면 원인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쓰는 일이 더 많다.

 

컴고수

아주 가끔이지만 시스템이 버벅거리거나 자꾸 에러가 생기면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준다.

하드디스크에 안에 널려져 있는 데이터 조각들을 모으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PC가 한결 빨라진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PC를 오랫동안 쓰다보면 하드디스크가 지저분해진다.

하드디스크가 지저분해지면 PC 속도가 떨어진다. 이때 매만지는 것이 조각모음과 디스크 정리다.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고 지우기를 계속 하다보면 디스크 곳곳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파일이 여러 곳에 흩어진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하는 속도가 더디고 파일이 엉켜 에러가 생긴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파일들의 위치를 다시 잡아 시스템 효율이 높아진다.

윈도우즈 98에서는 조각모음을 하는 동안에 다른일을하면 하드디스크의 내용이 바뀌어서 조각모음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윈도우즈 XP는 조각모음을 하는 동안에도 다른 일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오랫동안 하지 않거나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너무 적게 남았다면 조각모음이 되지 않기도 한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PC를 쓰다가 속도가 어느 정도 느려지면 디스크 정리와 조각모음을 한다.

디스크 정리를 한 뒤에 조각모음을 하면 효과가 더 크다.

디스크 조각모음 하기

1.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조각모음을 차례로 누른다.

2. 정리하려는 드라이브를 고른 뒤 ‘분석’을 누르면 조각을 모을 것인지 아닌지를 알려준다.

   조각모음이 필요하다면 ‘조각모음’을 누른다.

3. 조각모음이 진행되는 상황을 퍼센트로 표시한다.

4. 조각모음이 끝났다고 알려주는 창이다.

 

 

디스크 정리하기

1. 필요 없는 파일이 많아지면 하드디스크가 지저분해진다.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정리를 고른다.

2. ▼ 버튼을 눌러 정리할 드라이브를 고른 뒤 ‘확인’을 누른다.

3. 필요 없는 파일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4. 파일검색이 끝나면 필요 없는 파일 목록을 보여준다.

삭제할 파일 항목에서 지워야 할 파일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지정한 파일이 없어진다. 이 창에서 나오는 파일은 모두 없애도

아무 문제가 없다.

 

 

바탕화면 왼마우스 - 속성 - 테마탭 - 윈도우 고전 ▼누름 - Windows 고전 누름 - 확인

시작 - 내 컴퓨터 왼마우스 - 속성 - 일반탭 - 시각효과 설정 - 시각효과탭 - 최적 석능으로 조정(P) 체크 - 확인.//

 

 

 

지워지지 않는 파일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지워지지 않는 파일이 발생합니다.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디스크가 꽉 찼거나 쓰기 금지되어있는지 아니면 파일이 현재 사용중이 아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지워지지 않아 골치아픈 파일 그 파일을 지우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네로버닝툴 이용하기

네로버닝툴의 탐색기에서 삭제

2. 다른 파일명으로 덮어 씌우기

메모장을 열어서 지워지지 않았던 파일이 있는 폴더 안에 텍스트 문서를 하나 만듭니다.

아무거나 입력한 뒤 txt 파일로 저장을 하는데 지워지지않는 파일이름이랑 똑같이 만듭니다.

즉, 덮어 씌우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지워 보세요.

3. 열린 파일 연결 끊기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관리-공유폴더-열린파일을 순서대로 클릭합니다.

열린파일항목에서 마우스 오른버튼을 눌러 '모든 열린 파일 연결끊기'를 선택한 뒤 해당 파일을 지웁니다.

4. 이름 바꾸기

간단하게 탐색기를 열어서 화일의 이름을 바꾸어 준 후 지웁니다.

이때 '사용중' 등등의 메세지가 뜨면서 파일명이 바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또 다른 방법을 씁니다.

5. dmserver.exe라는 파일이 사용중이라고 하면

dmserver.exe라는 파일이 사용중이라고 나온다면 Ctrl+Alt+Delete키를 누르셔서 Windows작업 관리자에서 응용 프로그램 탭에서

dmserver.exe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지 찾아 봅니다.

있다면 작업 끝내기를 눌러서 종료시킨 후 파일을 다시 지워봅니다.

만약 찾을 수 없다면 '프로세스'탭에 나온 '이미지 이름' 중에서 dmserver.exe와 관련된 것을 찾고, 프로세스 끝내기 버튼을 눌러

종료한 다음 파일을 지워봅니다.

아마 대부분 이 과정을 거치시면 파일 삭제가 됩니다.

6. del키로 지우기

안 지워지는 파일을 골라서 del 키를 누르면 지울꺼냐고 하는 Yes/No가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서 아무 것도 누르지 말고 기다립니다.

최소 5초에서 10초정도. 그 다음에 Yes를 누르면 지워질 수 있습니다.

7. 파일 옮기기

말썽난 파일을 클릭 후 드래그를 해서 파일을 (마우스 클릭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옮길 대상 폴더에 가져갑니다.

그뒤 5-10 초 동안 마우스를 댄채로 기다립니다.

그 뒤에 해제하면 이상 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8. explorer 프로세스를 강제종료 후 지우기

ctrl+alt+del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프로세스' 탭에서 explorer 프로세스를 강제종료 시킵니다.(iexplorer 아닙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잠시 안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작업관리자 '응용프로그램' 탭에 보시면 '새작업'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새작업'누르시고 '찾아보기' 선택하셔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 경로를 찾아가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을 지워보시면 지워질겁니다.

아니면 이름을 바꾸셔도 됩니다.

지우거나 이름 바꾸셨으면 '취소' 눌러서 취소하시고 새작업 만들기 창에서 빈칸에 'explorer' 치시고 '확인' 누르시면 explorer 프로세스가 다시 기동되면서 원래대로 쓰실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explorer 프로세스를 죽여놔야 지워지지 않던 파일들을 삭제 할 수가 있습니다.

9. explorer 프로세스를 강제종료 후 지우기 또 다른 방법

일단, explorer.exe 를 죽인 후, regedit 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Classes\CLSID\{87D62D94-71B3-4b9a-9489-5FE6850DC73E}\InProcServer32

키를 삭제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해결이 됩니다.

다음부터는 explorer.exe 를 죽일 필요도 없습니다.

아예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잠긴 파일이 없을 경우에는 explorer.exe 를 죽일 필요없이 그냥 키만 삭제하시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10. 제어판의 프로그램 삭제에서 지워지지 않는 파일을 레지스트리에서 지우기

[1]시작 --> 실행에서 regedit를 입력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나타납니다.

[2]이곳에서 내 컴퓨터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 \Version\Uninstall 로 이동을 합니다.

[3]여기에서 삭제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폴더를 지우면 프로그램 추가/삭제 목록에서도 제거됩니다.

11. ftp, idisk 이용하기

Ftp 프로그램이나 idisk탐색기 같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파일들을 찾아 그 프로그램 내에서 삭제를 하면 지워지지 않는파일들이 손쉽게 지워진다.//

 

 

하드디스크를 정리.

바탕화면과 트레이를 정리하면 곧바로 하드디스크를 청소한다.

하드디스크를 뒤지면 쓸데없는 프로그램과 파일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들만 지워도 여유 공간이 제법 늘어난다.

작동 기간이 지난 쉐어웨어나 거의 쓰지 않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날려버린다.

확장자를 보고 불필요한 파일을 찾아 없앤다.

쓸데없는 파일을 지우자

 

지워도 되는 파일은 확장자가 bak, $$$, --- 등이다.

작업한 데이터를 보관하면 윈도우즈는 임시 파일을 하나 더 만들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덕분에 원본이 깨져도 아무 걱정이 없다.

하지만 그 외에 이 파일들은 거의 쓸모가 없다.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보관한 상태라면 임시 파일을 모두 날려 버린다.

1단계

먼저, 임시 파일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한다.

시작 버튼 → 찾기 → 파일 또는 폴더를 고른다.

 

2단계

'찾기' 창이 뜨면 '이름' 칸에 *.bak라고 쓰고, '위치' 칸에서 시스템에 달린 모든 드라이브를 고른 뒤 '지금 찾기' 버튼을 누른다.

*.bak는 bak라는 확장자를 쓰는 모든 파일이라는 뜻이다.

 

3단계

검색 결과가 뜨면 원본 파일이 있는 것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삭제'를 골라 지운다.

지워도 되는 확장자

bak, $$$ 외에 지워도 되는 확장자는 다음과 같다.

txt : 텍스트 파일이다. 이용자가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면 대부분 프로그램을 깔 때 생기는 매뉴얼이다.

chk : 윈도우즈가 디스크를 검사하다 발견한 문제를 파일로 만들면 이 확장자가 붙는다. 사고 원인을 참고하는 것이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old : 예전 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 파일이다.

hlp : 도움말 파일이다. PC를 쓰다 에러가 났거나 곤란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열어보도록 만들었지만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TEMP폴더를 말끔히 청소하자.

window 폴더 아래에 있는 temp 디렉토리는 이름 그대로 임시 폴더다.

PC 작업을 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작업이 수없이 반복된다.

프로그램을 깐다고 치자. 설치 파일을 누르면 관련 자료가 temp 폴더에 들어간 뒤 비로소 설치 작업이 시작한다.

temp 폴더가 꽉 차면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는다. 따라서 이 폴더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중복되는 프로그램 정리하기

초보자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역할이 같은 유틸리티를 두 개 이상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mp3 파일을 연주하는 거원제트오디오, 윈앰프, 윈플레 3, 소리통, MR mp3 등을 함께 깔아 놓는 것이다.

이 중에서 다루기 편한 프로그램이나 성능이 뛰어난 것만 남기고 모두 없앤다.

프로그램을 지울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서 작업한다.

작동 날짜가 끝난 쉐어웨어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1단계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차례로 골라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을 띄운 뒤 지우려는 프로그램을 체크하고 '추가/제거' 버튼을 누른다.

2단계

프로그램을 정말 지울 것인지 묻는 창이 열리면 '예' 버튼을 누른다.

3단계

프로그램을 지웠다는 메시지가 뜨면 확인 버튼을 눌러 모든 작업을 끝낸다.

쓰지 않는 윈도우즈 프로그램 없애기

 

윈도우즈를 깔면 여러 가지 유틸리티가 생긴다.

이 중에는 잘 쓰지 않는 것이 있어 한번쯤 정리해야 한다. 지워도 되는 프로그램을 간추려보았다.

· 내게 필요한 옵션 : 시력이 나쁜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아이콘이나 글자를 확대해서 보여준다.

· 다국어 지원 : 국어와 영어를 뺀 나머지 언어를 쓰도록 한다.

· 멀티미디어 → 멀티미디어 사운드 : 독특한 사운드를 모아두었다. 전체 용량은 6.5MB 정도다.

· 바탕 화면 테마 : 갖가지 모양의 바탕화면과 아이콘, 커서를 띄운다.

· 보조 프로그램 → imagine : 그림을 보여주는 유틸리티다. 페인트샵 프로나 ACDSee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쓰고 있으면 과감하게

                                   지워버린다.

· 보조 프로그램 → 간략히 보기 : 탐색기에 있는 텍스트 파일을 보여준다.

· 온라인 서비스 :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에 접속하는 통신 프로그램이다.

· 인터넷 도구 → microsoft wallet : 전자 상거래를 할 때 중요한 정보를 지키는 보안 프로그램이지만 거의 쓸모가 없다.

· 인터넷 도구 → frontpage express : 홈페이지를 만드는 유틸리티다.

· 통신 → microsoft chat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직접 만든 채팅 프로그램이다.

· 통신 → netmeeting :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화상 채팅 프로그램이다.

이제 잘 쓰지 않는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지워보자. '내게 필요한 옵션'을 예로 든다.

1단계.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골라 창을 띄운다.

2단계.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 있는 windows 탭을 누르면 윈도우즈 구성 내용을 검사한다.

3단계. 구성 요소 칸에서 '내게 필요한 옵션'를 찾아 체크 표시를 없앤 뒤 확인 버튼을 누른다.

4단계. 시스템을 재부팅한다는 메시지가뜨면 '예' 버튼을 눌러 PC를 껐다 켠다. 이제 더 이상 '내게 필요한 옵션'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름이 없으면 폴더만 날려버린다.

프로그램 중에는 '프로그램 추가/제거 등록정보' 창에 이름을 올려놓지 않은 것이 있다.

이런 유틸리티를 지울 때는 폴더만 날려버린다.

주소는 c:program files다. 탐색기를 띄운 뒤 program files 폴더를 열어 없애려는 프로그램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삭제'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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