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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심이

호사도요 2024. 2. 2. 15:55

안심이 앱' 더 똑똑해졌다! 경로 추천하고, 보호자에 위치 공유

 

 

서울시가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친구, 안심경로, 안심가드의 신규 3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귀가 필수앱 서울시 ‘안심이앱’이 서울시민의 안심 동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앱을 내려받은 건수만 27만 건을 넘어서는데요, 
서울시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신규 3종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합니다. 
보호자·친구에게 위치를 제공하는 ‘안심친구’, 안전한 길을 추천하는 ‘안심경로’, 스토킹피해자를 돕는 ‘안심가드’가 
도입됩니다. 이용방법 자세히 살펴봅니다.   
불안한 귀갓길을 지켜주는 안심귀가 필수앱 서울시 ‘안심이앱’, 서울시가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친구, 안심경로,
안심가드의 신규 3종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안심이앱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한 서비스,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이 위급할 때 앱으로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관제해 경찰출동
까지 지원해준다.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

늦은 밤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는 ‘안심귀가택시’를, 귀갓길이 불안할 때는 관제센터에서 CCTV로 귀갓길을 지켜봐주는
‘귀가모니터링’을, 귀가 동행이 필요할 때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안심이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부터 시작하는 신규 서비스는
➀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지인)가 실시간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친구’,
➁스마트보안등, CCTV, 지구대 등 안심시설이 설치된 가장 안전한 길을 알려주는 ‘안심경로’,
➂전국 최초로 스토킹피해자 집 문 앞의 스마트초인종(도어벨) 영상을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 확인해서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하는 ‘안심가드’다.

‘안심친구’ 서비스는 가족이나 지인이 혼자 귀가할 때 불안해하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지인)가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최대 3명까지 친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앱을 켜기만 해도 이용자의 위치가 등록된 보호자(지인)에게 보내진다. 위치공유를 원치 않는 경우 공유 해제를 하면 된다.
[안심친구 사용법] 안심친구 클릭→친구정보 입력→등록된 이름 클릭, 위치 확인→공유해제

안심친구 사용방법

① 안심친구 하단의 ‘추가’버튼 클릭
② 위치를 확인해 주고 싶은 친구(가족 또는 지인) 등록
※ 핸드폰 번호+ 이름 + 인증번호(친구의 안심이앱 실행하여 안심친구 인증번호 확인)
③ 친구등록하고 안심이앱 상단에 이름 클릭하면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
※ 최대 3명까지 등록 가능
‘안심경로’ 서비스는 스마트보안등, CCTV, 안심택배함, 지킴이집, 지구대 등 안심시설이 다수 설치된 경로,
보행자가 많이 있는 경로 등을 우선적으로 추천해서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안심시설의 위치정보만 제공했다면, 그동안 축적된 안심시설 빅데이터를 활용해 경로 추천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했다.
내 주변 안심시설을 손쉽게 안심이앱으로 확인하여 귀가시 활용할 수 있고, 보행할 때도 안심시설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안심경로는 최대 3개의 경로가 추천되고, 경로별로 거리와 이동동선을 보고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경로에서 시작을 누르면 경로에 따라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로도 자동 연결돼 CCTV관제센터에서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준다.
[안심경로 사용법] 안심경로 클릭→목적지 주소 검색→경로 선택→귀가시작

안심경로 사용방법

① 안심경로에서 도착지 검색
② 안내되는 경로(3개) 중 한 개 선택
※ 안심경로는 안심시설이 있는 경로를 추천하며, 최단거리를 우선하지 않음
③ 원하는 경로를 선택한 후 시작하기 누름
※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관제센터에서 CCTV영상과 위치로 확인해 줌
④ 도착지까지 안심이앱 켜고 안전하게 귀가
아울러, ‘안심가드’ 서비스는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스토킹피해자에게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초인종(도어벨)은 집 현관 앞에 부착되어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 앞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장비로,
집 앞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스토킹 피해자에게 알람이 간다.
스토킹 피해자는 영상을 확인한 후 가해자 영상이 있으면 간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하기’를 누르면, 지정된 신고처(담당경찰 또는 112)로 스토킹 가해자가 보이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연결
링크와 신고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해서 자동 신고된다.
[안심가드 사용법] 안심가드 클릭→거주지 집 앞 영상확인

안심가드 사용방법

※ 스마트초인종을 설치한 안심이앱 이용자에 한해 ‘안심가드’ 권한 부여
※ 안심가드의 좌측 상단 버튼 클릭하여 담당경찰 등록
➀ 움직임 감지 등 이벤트 발생하면 안심가드 열어서 영상 확인하기
➁ 영상에 스토킹 가해자가 보이면 ‘신고하기’ 클릭하여 간편 신고
※ 피해자 거주지 앞에 스토킹 가해자가 접근했다는 것만으로 처벌 가능
❶ 이용자가 거주지에 있을 때 가해자가 오거나 집안으로 들어오면 집안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눌러 긴급신고
❷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영상과 음성 확인한 후 경찰 출동 지원
※ 등록된 담당경찰과 지인에게 긴급문자 전송
음성인식 비상벨은 스토킹 피해자 집안에 설치돼 집 앞에 스토킹 가해자가 오거나, 가해자가 집안에 들어 온 경우 “사람
살려” 소리를 지르거나 긴급버튼을 누르면 자치구 CCTV관제센터로 연결돼 경찰출동까지 지원하는 장비이다.

안심이앱에 지인(보호자)을 최대 5명까지 설정하면 지정된 문구로 위급상황을 자동으로 문자 전송한다.

○ 누리집 : 씽글벙글서울, ☞ 서울안심이 앱 안내 페이지
○ 앱 다운로드 : ☞ 구글플레이  |  ☞ 앱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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