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뿌리의 독성과 효능
뇌종양· 췌장암, 폐암, 간암,· 신장암,· 위암, 뇌질환, 심장병, 위궤양, 위염, 만성위염, 복통. 신경통, 림프선염,
월경곤란, 치질, 출혈,·혈변, 두통, 부종, 설사, 이질, 해열,·수렴,·소염,·살균, 학질, 몸이 붓기가 있을 때,
머리가 빠질 때, 뒷목이 당기고 아프며 뒷목 밑에 군살이 생긴데 뼈마디 쑤시고 아픈데 쓰이고 최근에는 췌장암,
폐암등 말기암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SB 주사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할미꽃은 허리가 굽었다해서 노고초(老姑草)·
꽃이 희다해서 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한다.
주로 산과 들이나 산비탈 및 전야의 양지쪽 풀밭에서 잘 자라고 3월 하순부터 5월경 꽃이 피는데,
개화기는 꽃잎처럼 보이는 여섯 장의 보랏빛 조각들은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이다.
대부분의 다른 꽃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
즉 꽃을 꽃답게 하는 부분이 꽃잎인데 할미꽃은 꽃잎은 없고 대신에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 셈이다.
꽃이 열매로 변할 즈음이 되면, 꽃이 달렸던 꽃줄기가 높이 30~40cm로 길게 자란다.
열매를 멀리 퍼뜨리기 위해서다.
열매에는 암술대가 길이 4cm쯤의 깃털 모양이 되어 남아 있어서 바람에 잘 날아갈 수 있게 한다.
그 털이 할머니의 흰머리처럼 보인다 하여, 백두옹 또는 노고초(老姑草)라 부르기도 한다.
할미꽃은 무덤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햇볕을 잘 받을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산성 토양을 싫어하고 인산과 칼리 성분을 좋아하는 할미꽃의
생태적 습성에서 찾을 수 있다.
할미꽃 뿌리를 즙 내어 하수구나 외양간 재래 화장실등지에 뿌려 벌레가 생겨나지 못하게 하는 소독약으로 썼고
몸에 나는 종기나 창(瘡))에 바르면 낫는다고 했다.
본초강목」에도 「할미꽃 뿌리를 다져 종기에 바르면 하룻밤 사이에 창(瘡)이 됐다가 20일 만에 완쾌한다」했다.
할미꽃의 생약명은 白頭翁이며 복통에 좋을 뿐만 아니라. 두통,부종,이질,심장병,학질,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특히 뇌질환을 치료하는데 신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미꽃 뿌리를 잘 법제해서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 갖가지 암을 고칠 수 있는데 실제로 할미꽃 뿌리를 주재로
약을 만들어 뇌암· 간암· 폐암, 신장암·위 암 같은 암을 호전시킨 사례가 있다.
할미꽃 뿌리는 독이 있음으로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절대로 많은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된다.
또 임산부가 복용하면 낙태 할 수가 있다.
옛날에 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 자살 할 때 달여 먹기도 했다.
두통에 8~9월에 할미꽃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쓴다.
할미꽃 뿌리 40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 절반 쯤으로 줄어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 한번에 15그램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뒷목이 당기고 아프며 뒷목 밑에 군살이 생긴 데에 특효가 있다.
할미꽃 5백그램을 물 3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달인 물과 찹쌀밥 한 그릇을 단지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일쯤
두면 술이된다.
이 술은 한번에 한잔씩 하루세번 밥 먹기전에 먹는다.
이 방법은 부종, 두통, 뼈마디 쑤시고 아픈데, 설사, 위염, 위궤양,위암 같은 여러 질병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만성 위염에는 할미꽃 뿌리를 깨끗이씻어 잘 말렸다가 가루내어 한번에 2~3그램씩 하루세번 밥먹고 나서 먹고,
15~20일동안 먹고 나서 7일쯤 기다렸다가 낫지 않으면 한번 더 먹는다
이 할미꽃 뿌리에서 인체의 몸속 종기인 암 세포만을 골라 없애주고 머리 빠지는 등의 부작용도 없는 항암제를 충남대
연구팀이 발견했다고 한다.
동서와 고금 의학의 접목이 아닐 수 없다.
♠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구충제로 사용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할미꽃의 뿌리는 말려두었다가 달여 먹으면 월경을 멎게 하고 설사나 코피를 멎게 한다고 한다.
또 뿌리를 갈아서 치질 부위에 발라도 효과가 있으며 어린의 버짐 치유에도 사용됐다고 한다.
♠ 한방에서는..
한방에서 할미꽃을 가을에서 이듬해 봄 개화하기 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백두옹(白頭翁)이라 하며, 학질열, ·
신경통, 치질, 출혈,·혈변, 설사·림프선염,·월경곤란 등에 처방한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
에 쓰이고 서양에서는 Easter Flower라고 하여 '부활의 꽃'으로 통한다.
또한 백두옹탕 (백두옹 2g, 황련, 황백, 진피 각 3g에 400cc의 물을 넣어 1/2량으로 끓여서 복용한다.)을 마음의 안정을
돕고 열이 심하고 설사를 하는 증상 지사제로 이용하고 있으며 임파선 결핵에는 할미꽃뿌리, 생강 각각 1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에서는..
바구지(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할미꽃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할미꽃(동두할미)은 각지의 들판과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있는데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혈열을 없애고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세균성이질, 아메바성이질, 징가, 연주창, 학질, 코피, 무좀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으며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뿌리 또는 전초를 잘게 썰어 구더기가 있는 데 뿌리기도 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하여야 한다.
◑ 할미꽃의 여러가지 법제 방법
1. 할미꽃 생재 뿌리를 쌀뜬물이나 생쌀 한줌을 믹서에 갈아서 푼 물에 24 시간 푹 담궈 놓은 후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환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이 경우 독성이 강하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2. 할미꽃 뿌리를 천일염에 이틀을 묻어 두었다가 다시 찬물에 이틀정도 담가 소금기를 뺀 다음 햇볕에 건조시켜 사용한다.
3. 저희가 법제해서 먹는 방법은 할미꽃 뿌리를 쌀뜬물에 하루정도 담갔다가 청주에 쪄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1회에서 3회를 반복한후 햇볕에 말혀서 사용하고 있으며, 운동을하면서 말린 약재를 그대로 조금씩 씹어 먹고 있다.
4. 할미꽃 뿌리 약재에는 다량의 독성이 들어 있는 만큼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복용하시고 기호와 식성에 따라 꿀, 설탕을 가미하여 음용할수 있다
※ 주의사항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할미꽃 뿌리는 독성이 강하므로 복용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되고 임산부가 복용을 하면 낙태할 수가 있다.
옛날에 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자살할 때 달여 먹기도 했는데,
지금도 친환경 농약으로 만들어 농가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허한성 설사(虛寒性 泄瀉), 만성위염(慢性胃炎)등에도 복용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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