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아파트용적율 20% 높인다.***
서울시가 재개발 아파트의 용적률을 현재보다 20%포인트 높여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지난 5일 공고하고 주민공람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현재 1종 일반주거지역은 170%, 2종은 190%, 3종은 210%의 기준용적률이 적용되지만 앞으로는 재개발사업에 한해 기준용적률을 각각 190%, 210%, 230%로 20%포인트씩 높일 수 있다.
상한용적률도 250% 이하에서 300% 이하로 상향 조정된다.
조정된 기준은 관리처분인가 이전인 사업장에만 적용되며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경우 조합원 4분의 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용적률 변경이 가능하다. 분양 승인이 난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준 조정에 따라 늘어나는 용적률 은 모두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지어야 한다.
서울시는 해당 조례안을 이달 안에 시의회에 제출 한 후 연말까지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상향조정된 용적률이 재개발 사업장에 적용될 전망이다.//
'부동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시의미래가치를아시나요. (0) | 2009.11.12 |
---|---|
역세권개발계획. (0) | 2009.11.11 |
주택법시행령일부개정공포.. (0) | 2009.11.06 |
재건축년한... (0) | 2009.11.06 |
서남권(가리봉.마곡.용산)개발지형. (0) | 200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