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과 강남순환고속도로 그리고 광명시의미래 가치***
겨우 이제 신안산선이 언론에 집중 노출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노선역 주변의 분들이 특히 관심을 두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실체의 핵심은 바로 광명입니다. 신안산선은 그저 광명 KTX역사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부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도로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제2경인고속도로 연장과 제3경인고속도로도 같은 의미 또한 광명에서 수원간 고속도로 그리고 제2공항철도 마지막으로 7호선과 1호선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는거지요. 이번에 놀라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한국의 교통의 중심은 바로 광명에 있다는걸 만 천하에 알리는 신호에 불과하다는겁니다.
광명은 분명 경기도이지만 70년대 중반부터 준비한 KTX고속철도의 본산입니다. 정부에선 이를 완성하기 위해 건국이래 최고액의 비용을 들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겁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본다면 그 실체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실체라는걸 아실겁니다. 서남부권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할거라는 겁니다.
금천구의 금천구청역주변의 집중 개발과 함께 광명 소하동 일직동이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 또한 구로구의 1호선 구로역 주변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이전제의 ( 2009년7월 광명시장 국토부 제1차관 면담시 제1차관이 먼저 제의한 내용으로 차량기지 이전허용하면 하안사거리와 밤일마을에 지하철역 신설해주겟다는내용)를 내세워 구로구의 변신을 꾀하는 모습이라든가 현 구로구 금천구에 걸쳐있는 예 구로공단의 무시무시한 변신을 뭇사람들은 알고 있을까요 그 무시무시한 변화가 곧 돈이 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서울시의 주요 업무 공간을 들자면 광화문일대 강남 그리고 여의도 마지막으로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을 들수 있겠지요. 이 중에서 구로 가산디지탈단지가 절대 면적에서 타 업무공간을 앞지를 것이며 또한 광명 KTX역사와 인천공항과의 연결루트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의 중심 업무공간으로 발돋움 할 거라는 것은 어느 누가 봐도 인정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실체가 드러나려면 시간이 상당히 있어야 하기에 많은 분들은 이를 외면하는 경향이 큽니다. 현 정부에서는 안양천에다 배를 띠우겠다는 발칙한 발상마저 내놓았습니다. 실현여부를 떠나 그 만큼 자연 조건이 유리하다는 겁니다.
현재 옛 구로공단의 넥타이 부대는 12만여명 정도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50%도 개발이 안된 상태인데도 이렇습니다. 경부선을 지하화한다든가 연결을 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상상플러스 이상이겠지요. 향후 통일이후 (통일보다는 미 북간의 화해모드만 조성이 된다고 해도 )쭉 간다는 겁니다. 현재 광명은 서울시와 통합특별법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1962년 서울시 도시계획에 포함된 이래 광명만이 소외되어 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서울시 도시계획에 맞춰 도시를 개발해 왔습니다. 그 예로 현재 철산동 하안동의 소형 아파트가 바로 그 유물입니다. 또한 전화와 전기 수도물 까지도 그렇습니다. 또한 철산동 하안동에는 여전히 서울시 땅이 섞어 있는 상황입니다. 남들은 말합니다. 통합 이거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라고 맞습니다. 쉬운것은 아니나 잘 하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금천구나 구로구가 핵심도시로 성장하려면 (구로공단 개발로 ) 반드시 광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금천구가 개발을 하려해도 유휴토지가 없어 걱정이지요. 기껏해야 육군도하부대부지밖에 없지요 구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영등포 구치소를 겨우겨우 내보내기로 했지만 그래도 도심부에 있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골치거리입니다. 이를 받아줄 곳은 바로 광명이외에는 찾기 힘들거지요 그래서 구로구청장 입을 통하기보다는 국토부 차관입을 통해 전하는거겠지요. 광명에 납골당도 새로 지은게 있습니다. 향후 화장시설까지도 언급되고 있지요. 또한 광명 일직동에는 열병합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2013년까지 82만가구분에 대한 지역난방를 추가 공급해주겟다고 했습니다. 부천인가? 에서는 열병합발전소 증축을 주민들이 반발에 부딪쳤다고 하는데 광명에 있는 열병합은 구석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사는 곳에 지어놨기에 얼마든지 증축도 가능한 자리입니다. 이 모든 걸 광명만 쓰자는 것은 아니겠지요. 또한 광명은 면적의 65%가 그린벨트라 이중 30~40%는 평지권으로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향상 신도시 0순위라고도 말들이 나오지요. 특히나 이번 신안산선이 나오므로 신도시는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하여간 버릴게 하나도 없는 곳이 바로 광명이 아닌가 봅니다.
아무리 떼줘도 아깝지 않고 더불어 공유할 수 있는 곳이 광명이 아닌가? 모든 것은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라는 것인데 강남순환도로나 신안산선의 핵심은 바로 광명입니다. 그리고 광명이라고 해서 다 같은 광명은 아니라 개인적으로 봅니다.
광명은 크게 도덕산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줘져 있는데 안양천과 도덕산과 구름산사이에 있는 길죽한 사형의 도시를 크게 봅니다. 좁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기에 넉넉한 면적을 공급해주는 곳이라 이전에 여러 유명한 분들이 기거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철산동과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철산동은 재건축신규입주단지와 재건축 예상단지로 하안동은 고층 아파트촌으로 소하동은 전원형 미니신도시모델로 일직동은 광명역사 부속 도심으로 하나같이 다 연결되어 있어 한 덩어리로 간주를 해야합니다. 또한 소하동 중심에는 기아 소하리 공장이 있어 그 역사가 40년을 훌쩍 넘어섰기에 향후 이전시에 소하동의 발전은 핵폭풍으로 연결 지을 수 있을 겁니다. 언제가는 이전되리라 봅니다.
하안동 인접 소하동 상업지구에는 현재 E-마트가 전국 매장 NO3로 큰 E-마트 매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서남권의 핵심 할인점으로 부상할 것 같습니다.
또한 광명의 또하나의 혁명이 있는데 아는 분들은 알고 있던데요. 바로 하안동 상업지구내 학원촌 형성입니다. 현재 하안사거리 주변에는 이름난 입시학원위주의 학원들이 즐비한데 이번 2009년 9월에 광명시에서 단위계획을 변경하여 용적률을 상향조정하여 대형학원이 입주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줬다는 겁니다. 이전까지는 대형학원이 들어오고 싶어도 법으로 제한이 있어 입주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행정적 정책적으로 대형학원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거겠지요.
현재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에 아파트만 5만가구 이상 있고 안양천 넘어 금천구 학생까지 합치면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어 서남부권의 핵심 학원가로 발돋움할거라 봅니다. 학원들은 누가 오라고 해서 오지 않습니다. 오직 먹이감이 되니까 모이는 집단으로 이를 시에서 용인하고 밀어주겠다는 거지요. 그리고 광명 수능성적은 다 알겟지요. 비평준화지만 그래도 비평준화가 여기만 있는겟은 절대 아니지요. 초등학교수준이 장난아닙니다. 이번 철산동 재건축 신규아파트 입주로 인하여 광명에도 고급세력이 출현했다는데는 의의가 큽니다. 대형 중형 소형아파트 평수와 단지가 형성이 되어 내부에서의 자리이동이 가능케되어 더욱 알찬 도시기능이 형성될거라 봅니다.
또한 안양천의 수변공간과 도덕산 구름산의 그린벨트의 녹지공간에 휩싸인 도시가 금매달보다 값진 이름값을 보여줄거라 예측해 봅니다. 아직은 반쪽짜리 KTX 역사지만 앞으로 2013년이 되는 그날에는 (강남순환도로 개통과 경전철 대구~부산간 KTX 전용라인완성시점) 100% 고속역사의 큰집으로서 웅비를 뽑내리라 봅니다. 교통과 교육과 생활면에서 비교해서 전국 최저의 가격을 보이는 광명이 앞으로는 이름값을 하겠지요 . 지난 세월보다는 지금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더 환해보이는 곳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서울의 전세대란이 앞으로 부메랑이 되어 향후 3~5년이후에는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것 같은데 이런 가운데 더욱 값이 올라가는 곳은 소형화 단지 입니다. 아파트라는 것은 일정 공간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다 일정 시간이 합해야만 한동의 아파트가 만들어집니다. 서울에는 이제 재개발과 재건축 이외에는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습니다. 소형주택과 소형아파트를 제다 없애고 중대형으로만 짓는다는데 그 틈새시장을 늙어도 제 힘을 발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데 있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는곳이라도 주변의 소형아파트를 너무 낮춰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인구의 핵분열화는 확대모드로 더욱 더 기승을 부릴 것이고 특히 업무공간을 지근거리에 둔 곳은 더욱 그 진가는 빛을 발휘할 것 입니다. 결국 신안산선이나 9호선이나 모든 교통 수단이 결국 업무공간에 얼마나용이하게 접근할수 있느냐에중요도가 있지 않습니까? 누가 직장에서 1~2시간걸려 출퇴근할 분들이 있을까요? 저 같은경우는 30분만 넘어도 가기 싫던데, 사실은 출퇴근시간이 차로든 전철이든 30분을 넘어가면 그냥 피로도가 확 오르기 시작합니다. 가까운 곳을 내비두고 먼 곳을 선호할 보통의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돌연변이가 아니고서는 공기좋고 직장에서 가깝고 생활수준 좋고 문화시설좋은 곳을 외면하는 바보는 없겠지요?
현재 강남도 40년이전에는 똥지게에 배밭에 분묘로 별 볼일 없는 곳이었지요. 제 3한강교 (한남대교)가 건설되고 압구정 개발되고 강남고속터미널들어서면서 반포개발되고 이러면서 청담동이니 대치동이니 서초니 이름값을 했지요 . 부동산의 권력은 움직입니다. 남들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역발상만이 험난한 경쟁체계에서 살아남을 대안이랄까 ?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보는 습관을 하는 분들만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겟지요 . 강남이 오늘의 모습이 있기까지는 불과 40년밖에 안된 불혹의 나이에 불과하다는겁니다. 옛 구로공단의 주변 구로구 금천구 광명은 한배를 탄 지역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강이남에 이전부터 서울이었던 영등포가 늦게 서울이 된 강남보다 성장 거시기 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겠지요. 요즘 신종플루가 대유행합니다. 옆사람이 기침만 해도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내게 열만 조금이나마 있어도 혹시하는생각에 미칠지경입니다. 모든분들 건강조심하시고 씩씩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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