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수맥은 사람인체를 치면 피가 흘러가는 혈관과도 같고, 땅속에서 수도물이 흘러나오는 수도관과도 같은데 보이지 않는 저 땅속에는 대개가 물이 흘러가는 수맥자리가 있게 마련이고 수맥이 심한 곳에서 지내면 우리에게 어떤 영향과 현상이 나는지 알아보자!
1. 수맥의 엄청난 영향
-. 수맥이 심한 곳에서 지낸 사람은 대게 불면증환자, 정신질환자, 중풍환자, 신경통환자, 간질환자가 많이 나온다.
-. 대도시에 고층 아파트라도 지하에는 분명 수맥이 지내가는데 아래층이 제일 많이 받고 위로 올라갈수록 더 작게 받는다.
-. 같은 방이라도 어느 자리에서 자면 잠이 잘 와 기분이 상쾌하고, 어떤 자리는 잠이 잘 오질 않고 잠을 자더라도 머리가
띵하고 정신이 혼미할 땐 그 밑에 분명 수맥이 있다고 보면 된다.
-. 수맥이 지나 가는 곳에서 자면 꿈자리가 사납고 요상한 꿈을 자주 꾸기도 하며 가끔 가위에 잘 눌릴 땐 역시 수맥이 지나
간다고 봐야 하겠다.
-. 수맥위에서 지낸 아이들은 수맥의 영향때문에 예민해지기 쉽고, 짜증이나 화를 잘내고 성질이 거칠어져 정신건강에도 안좋다.
-. 수맥이 지나 가는 곳에서는 전자기기 오작동이 심하고 오작동이 빈번해 제품이 쉽게 망가진다.
2. 수맥을 방지하는 방법
-. 수맥이 아주 심한 방이라면 수맥전문가한테 의뢰해여 방전체 바닥에다가 동판을 깐다
-.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장판 밑에 십원짜리 동전을 2~3cm 정도 간격으로 해서 30~40cm정도 넓비로 깔고, 아주 심한
곳이라면 침대 밑에다 얇은 함석을 깔면 70~80%는 방지가 된다.
수맥은 같은 방이라도 지내가는 폭이 불과 20~30cm 정도 밖에 안된다.
동전이나 함석은 수맥이 내는 기운을 흡수하고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3. 잘못 알려진 수맥상식
-. 수맥이 지나 간다고 하여 수맥방지방법으로 부적이나 달마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방식으로
수맥방지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부적이나 달마도 그림을 갖다 되니까 기(氣) 가 소통하고 수맥이 차단되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이런 것들이 습기나 수맥에 효과가 있다면 보슬비 내릴 때 우산대용으로 한번 써봐라 습기, 수맥차단은 커녕 금새 찢어지고
흩어지고 만다.
-. 고양이가 잘 자는 곳이 수맥이 흐르는 곳이다. 이도 틀린 상식이다. 고양이가 잘자는 장소라도 그자리가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는 절대 아니다. 사람과 동물은 추울 때는 따뜻한 곳을 더울 때는 습기가 있는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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