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지혜

다이아몬드 품질 평가 기준 '4C'

호사도요 2015. 5. 20. 14:41

다이아몬드 품질 평가 기준 '4C'

 

순수한 탄소가 만들어낸 영롱한 빛의 결정체인 다이아몬드는 왕족들이 자신의 권위를 상징하는 장식물로,

수많은 연인들이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로 활용되어 왔다.

"최소한 10억년 이상 지구 깊숙한 곳에서 엄청난 열과 압력을 견뎌내야만 탄생하는 다이아몬드는 자연의 경이"

"화학성분으로는 단순히 탄소 덩어리지만 그 어떤 광물보다 단단한 결정을 이루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기원전 500년경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로 권위와 존경의 상징이었으며 17세기 이후로는 사랑의 맹세를 상징하는 보석이 되었다.

 


◇수많은 선별·가공 거쳐 원석에서 빛의 보석으로

다이아몬드는 보통 아프리카, 러시아, 캐나다의 광산에서 채굴한 원석을 세심한 분류·선별 작업과 숙련된 연마사의 가공 등 수많은

과정을 거쳐 광채를 발하는 보석으로 재탄생된다.

하나의 제품으로 가공, 제조된 다이아몬드는 감정서가 첨부되어 세계 각국의 상점에서 자신의 주인을 기다린다.

감정서는 다이아몬드의 외형과 수치를 객관적 기준에 의해 진위 여부나 품질 등을 보증하는 문서다.

감정서에는 보통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 '4C'와 감정서를 발급한 감정원의 고유번호, 발행일등이 기재되어 있다.

4C란 세계적으로 공인되는 미국의 다이아몬드 감정기구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가 1940년대 만들어낸 다이아몬드 품질 평가 기준으로 'Color(색상)', 'Carat(캐럿)', 'Clarity(투명도)' 'Cut(컷)'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해당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구입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들은 다이아몬드 자체보다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나 목걸이 등을 구매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감정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다이아몬드를 더한 주얼리를 제조한 브랜드의 기술력과 전통이다.

또한 같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감정서의 기준 외에 다양한 요소들을 판별해 아름다운 빛과 내구성을 가진 다이아몬드를

가려내는 브랜드의 엄격한 선별 기준과 품질 관리 능력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자체 선별 기준 만든 국내 주얼리 브랜드도 있어

 

1989년 설립된 골든듀는 해외 유명 다이아몬드 공급 회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다이아몬드만을 엄선해 수입하는 국내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다. GIA의 국제 감정 기준을 토대로 한 자체 감정 기준을 수립해 직접 감정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내 백화점에서 자체 감정 기준을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국내 브랜드이기도 하다.

골든듀는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GIA의 보석 전문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과 전문 장비를 보유해 다이아몬드에 대한 분류·

선별 작업 등 철저한 감정을 통해 품질을 보증한다.

따라서 골든듀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브랜드의 신뢰를 뜻하는 제품 보증서라고 할 수 있다.

골든듀는 동일한 등급의 다이아몬드라도 내포물의 종류, 내구성, 광채의 정도 등 자체 기준에 따라 다시 한 번 선별하는 작업을 통해 더욱 우수한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가려낸다.

김지원 구매팀장은 "시중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라 하더라도, 골든듀가 부적합한 것으로 판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등급으로 표현되지 않는 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 최종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선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골든듀에서 채택하는 다이아몬드의 최종 선별 기준은 'Cut(컷)', 즉 연마에 의한 '광채'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연마할 때 표면을 얼마나 이상적으로 연마했느냐에 따라 컷 등급을 5단계로 나눈다.

컷 등급이 높을수록 손실되는 양이 많아져 원석의 'Carat(캐럿)', 즉 중량은 줄어들게 되는 반면에 컷에 따른 광채는 상승하게 된다.

골든듀는 다이아몬드의 캐럿 손실을 감수하면서 동일 등급 중에서도 컷에 의한 광채를 기준으로 상위 20%의 다이아몬드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 국내 단일 주얼리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유통량을 자랑하는 골든듀는 또한 윤리적 소비를 강조해 '분쟁 지역의 다이아몬드(Conflict Diamond)'를 사용하지 않으며, 합법적인 공급업체와의 투명한 거래를 준수하고 있다. 문의 1588-6576

다이아몬드 품질 평가 기준 '4C'

1. Color(색상)

탄소가 주성분인 다이아몬드는 형성 과정에서 다른 성분이 섞이면서 대부분 미세한 황색이나 갈색을 띠게 돼, 실제로 완벽한 무색 다이아몬드는 매우 희귀하다. 색상 등급은 가장 무색에 가까운 D부터 Z까지 23가지로 구분되며, 고급 주얼리에는 D~K 등급 정도가 쓰이고 그 이하는 공업용 또는 특수한 수요를 위해 사용된다.

 

2 Carat(캐럿)

1캐럿은 약 0.2g이다. 캐럿과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꼭 비례하지는 않지만, 위에서 보았을 때 캐럿에 따른 다이아몬드의 직경은 0.5캐럿인 경우 5.1mm 정도, 1캐럿인 경우 6.4mm 정도가 평균이다.

 

3 Clarity(투명도)

다이아몬드는 형성 과정에서 열과 압력을 받으면서 자연적인 내포물이 생긴다. 내포물이 전혀 없는 경우는 극히 희귀한데 이 내포물의 양에 따라 투명도가 결정된다. 투명도는 10배 확대경으로 검사해 내포물의 정도에 따라 11등급으로 나누며 내포물이 보이지 않을수록 가치가 높다.

 

4 Cut(컷)

4C 중 사람의 손으로 결정되는 것이 '컷', 즉 연마다.

컷은 다이아몬드의 광채에 큰 영향을 주므로 특히 중요하다.

적절한 비율로 연마된 다이아몬드는 안쪽으로 들어온 빛을 내부에서 이상적으로 반사시켜 더욱 눈부신 광채를 뿜게 된다.

컷의 등급은 각각의 면이 얼마나 이상적인 비율로 연마되었느냐에 따라

'엑셀런트(excellent)'

'베리 굿(very good)'

'굿(good)'

'페어(fair)'

'푸어(poor)'의 5단계로 구분된다.

 

 

2015 봄·여름 다이아몬드 결혼반지 트렌드

본격적인 웨딩 시즌, 평생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맞이할 신랑 신부는 예물과 예단 마련, 예식장 예약 등으로 마음이 분주하다. 이 중에서 특히 세심하게 선택해야 할 아이템이 바로 결혼반지다. 적정 예산과 브랜드의 신뢰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 등 다양한 면들을 고려해야 하기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빛날 '영원한 사랑의 상징'을 고르는 일이 만만치 않다. 구입하기 전 요즘 결혼 예물 트렌드를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예물 세트를 최소한 몇 가지 받아야 시집 잘 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실속을 따지는 결혼 문화와 지속되는 불경기의 영향으로 예물이 간소화되면서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 반지에 집중하는 커플이 적지 않다. 특히 클래식한 솔리테어 링(메인 다이아몬드 하나가 중앙에 세팅된 반지)에 겹반지를 함께 마련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솔리테어 링과 함께 멜리 다이아몬드(0.2캐럿 이하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밴드 형태의 겹반지를 구입하면 특별한 날에는 화려하게 함께 착용하고 평소에는 심플하게 겹반지만 착용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 결혼반지와 같은 모티브의 웨딩 커플링을 추가로 구입하기도 한다. 이주현 골든듀 디자인실 수석 디자이너는 "특히 올해는 패션 주얼리에서 각광받는 핑크 골드가 결혼 예물에도 애용되기 시작한 것이 새로운 트렌드"라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핑크 골드를 활용한 웨딩 커플링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래식한 솔리테어 링과 함께 겹반지, 커플링 구성

결혼 예물용 다이아몬드 반지는 클래식한 솔리테어 링 중에서도 섬세한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다이아몬드 반지와 레이어링(layering, 겹쳐 착용하기) 할 수 있는 동일한 모티브의 겹반지와 커플링을 함께 구입하는 추세다.


	골든듀
①솔리테어 링, 겹반지, 커플링으로 구성된 '타임리스 러브' 컬렉션. ②화려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마가리트' 반지와 '보뇌르' 반지. ③플래티넘과 골드를 조합한 '포에버 러브' 솔리테어 링. ④높낮이가 다른 발 물림으로 메인 다이아몬드를 부각시킨 '벨라루체' 반지와 겹반지. / 골든듀 제공
골든듀에서 올해 선보인 신제품 중 결혼 예물로 인기 있는 것은 '타임리스 러브' 컬렉션과 '포에버 러브' 컬렉션이다. 먼저 타임리스 러브 컬렉션은 새끼손가락을 걸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남녀의 손가락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여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1캐럿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장식된 솔리테어 링, 겹반지, 커플링까지 하나의 컬렉션 안에서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커플링은 금속으로만 된 반지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 등 다채로운 디자인 중 선택해 매치할 수 있다. 포에버 러브 컬렉션은 플래티넘과 골드, 2가지 소재를 하나의 반지 안에 조합해 색상이 대비되면서 독특한 느낌을 준다. 솔리테어 링, 커플링, 겹반지로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같은 컬렉션 안에서 남녀가 자유롭게 어떤 디자인을 선택해도 조화롭게 매치될 수 있게 구성했다.

좀 더 화려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호하는 신부들은 중앙의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으로 멜리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디자인을 선택한다. 국화의 일종인 마거리트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골든듀 '마가리트' 반지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둘러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마치 화려하게 만개한 한 송이 다이아몬드 꽃을 연상시킨다. 골든듀 '보뇌르' 반지도 메인 다이아몬드 둘레에 마퀴즈 컷(위아래를 뾰족하게 다듬는 타원형의 컷) 멜리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볼륨감과 화려함을 더했다.

'벨라루체'와 '벨라루체D' 반지는 높낮이가 다른 발 물림으로 메인 다이아몬드를 더욱 크고 화려하게 보이도록 부각시켰다. 이 중 벨라루체D 반지는 밴드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

 


◇핑크 골드가 매치된 웨딩 커플링 강세

 



패션 주얼리로 인기였던 핑크 골드 제품이 결혼 예물에서도 각광받으며 웨딩 커플링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화이트 골드 남성용 반지와 핑크 골드 여성용 반지가 새로운 웨딩 커플링의 공식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핑크 골드를 이용한 커플링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금속 본연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킨 골든듀 '띠아모' 커플링은 정교하게 커팅된 금속면이 서로 빛을 반사해 더욱 강한 광채를 발산한다. 2개의 반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디자인은 반쪽이었던 남녀가 만나 사랑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성용 반지는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골드로, 여성용 반지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핑크 골드로 제작됐다.

작은 왕관을 형상화한 '듀로코넷' 커플링 또한 화이트 골드 남성용 반지와 핑크 골드 여성용 반지의 색상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정교한 커팅으로 무광과 유광의 대비되는 느낌을 살린 밴드의 디테일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특히 여성용 반지는 핑크 골드 색상과 부드럽게 표현된 금속 면이 여성미를 강조한다. 문의 1588-6576

 

 

스타일 따라 선택하는 다이아몬드 반지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갖고 싶어 하는 주얼리가 바로 '다이아몬드 반지'다. '정복할 수 없다'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한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다이아몬드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 '영원함'을 뜻한다.

특히 다이아몬드 반지 중에서도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이 밴드 중앙에 1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다. 그런데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세팅 디자인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져 어울리는 연령대가 나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 연령을 고려해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주현 골든듀 디자인실 수석 디자이너는 "결혼 예물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는 여성은 일반적으로 클래식한 솔리테어 링(메인 다이아몬드 하나가 중앙에 세팅된 반지)과 이 반지에 함께 착용하는 겹반지를 선택한다"며 "이에 비해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은 1캐럿 다이아몬드를 여러 개의 멜리 다이아몬드(0.2캐럿 이하의 작은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감싼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한다.


	골든듀
심플함이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반지. 1‘타임리스 러브’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겹반지 2‘벨라루체’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겹반지. 화려한 디자인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 3‘에바’ 4‘마르멜로’ 5‘라비에벨’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 골든듀 제공

골든듀에서 결혼 예물로 판매하는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중 특히 인기 있는 디자인은 모던하면서 겹반지와 함께 매치되는 '타임리스 러브' 컬렉션과 '벨라루체' 컬렉션이다. 타임리스 러브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른 여러 반지를 레이어링(layering, 겹쳐 착용하기) 할 수 있으며 의상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빛'이란 의미의 벨라루체의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신부뿐만 아니라 실용적이면서 절제된 화려함을 추구하는 중년 여성도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겹반지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다.

지인들과의 파티나 모임이 많은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은 화려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클래식한 솔리테어 링에 겹반지를 여러 개 함께 끼는 것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반지 하나만을 골라 착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골든듀의 대표적인 '에바'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다이아몬드 주변과 반지 밴드에 3줄로 멜리 다이아몬드를 소복하게 세팅해 볼륨감을 높였다. 화사하게 피어 있는 꽃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르멜로'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꽃잎을 말아 올린 듯한 모습과 정교한 세팅이 만나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별한 자리에서 더욱 돋보이고 싶다면 '라비에벨'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알맞다.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문장을 제품 이름에 사용했듯이 화려한 디자인으로 착용한 이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도움 되는 아이템이다. 특히 서로 다른 2가지 세팅 기법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 반지는 워낙 고가의 주얼리라 이를 고를 때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찾는 것 이상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주현 수석 디자이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고를 때 명심해야 할 것이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반지와 자신에게 어울리는 반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라며 "주얼리 매장 직원은 고객의 손 모양과 옷차림만 봐도 어떤 제품이 어울리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전문가이므로 매장 직원의 얘기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스타일의 반지를 착용해보면서 어울리는 반지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5봄·여름 패션 주얼리

거리를 오가는 여성들의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여러 가지 옷들과 액세서리들을 레이어링(layering, 겹쳐 착용하기)하는 겨울과 달리 가급적 가볍고 시원하게 스타일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스타일링 법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색상과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하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화사한 플라워 모티브 유행

많은 패션 전문가들은 2015년 봄·여름 시즌의 유행 패션 키워드로 '플라워' 모티브를 손꼽는다. 이주현 골든듀 디자인실 수석 디자이너는 "여러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올 한 해 주요 패션 트렌드로 지목된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주얼리 분야에서는 플라워 모티브를 핑크 골드로 좀 더 로맨틱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수석 디자이너는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일관되게 착용해 깔끔하게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지만 포인트를 주고자 하는 부분에 개성 있는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하거나 여러 색상으로 레이어링이 가능한 주얼리를 활용하면 더욱 세련되면서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골든듀
/ 골든듀 제공
◇다이아몬드로 꽃의 만개 표현한 주얼리

 



골든듀의 경우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디바인블룸' 반지, '스윗블룸' 반지, '베리떼본느' 목걸이 등 다채로운 패션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영어로 '멋진 꽃의 만개' 라는 뜻의 '디바인블룸(Divine Bloom)' 반지는 매우 우아한 느낌을 주는 2015년 골든듀의 대표 패션 주얼리다. 가느다란 핑크 골드의 금속선들을 율동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둥글게 디자인해 활짝 핀 꽃 모양으로 표현했다. 중앙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핑크 골드의 금속선과 조화를 이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인다. 볼륨감 있는 주얼리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 원한다면 이 디바인블룸 반지 하나만 착용해도 충분히 돋보일 수 있다.

작은 꽃망울이 크고 작은 꽃으로 조화롭게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스윗블룸(Sweet Bloom)' 반지는 섬세하게 표현된 꽃잎 장식으로 시선을 끈다. 반지의 밴드에 꽃잎 모양 장식을 세팅해 크기는 작지만 볼륨감이 느껴진다. 특히 꽃잎 모양 장식은 율동감 있게 배치되었고 꽃잎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광채를 발한다. 색상은 18K 핑크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3가지로 선보여, 1개만 단색으로 착용해도 좋고 여러 색상을 함께 레이어링해도 사랑스럽다.

'베리떼본느'는 6~7월에 만개하는 수국을 핑크 골드로 로맨틱하게 표현한 목걸이다. 체인 중앙에 핑크 골드로 만든 7송이의 수국이 달려 있으며 봄과 여름에 캐주얼한 의상에 매치해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하는 핑크 골드 주얼리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옐로 골드 주얼리보다는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의 핑크 골드 주얼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8K 핑크 골드는 75%의 골드와 25%의 구리, 은, 아연 등을 합금해 만드는데 이 중 구리로 인해 핑크빛을 띠게 된다. 핑크 골드는 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진 소재인데 특히 동양인의 피부톤과 잘 어울려 착용하는 이를 건강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골든듀의 주얼리 중에서도 '루체라' 펜던트, '지니아 부케' 펜던트, '스윗하트' 목걸이 등 핑크 골드를 주요 소재로 채택한 아이템이 다채롭다. '루체라(Lucera)' 펜던트의 제품 이름은 스페인어로 '하늘의 빛'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하늘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롱한 빛을 매끄러운 핑크 골드 소재의 금속선으로 표현했다. 중앙에서 바깥으로 빛이 퍼져 나가는 듯한 핑크 골드의 금속선 위에 섬세하게 흩뿌려진 듯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인다. 입체적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여러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다. 핑크 골드 자체의 부드러운 광채로 우아한 빛을 내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링 포인트로 시선을 끌 수 있다.

신부의 손에 수줍게 들린 지니아 부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지니아 부케' 펜던트는 핑크 골드로 꽃잎의 가장자리를 표현해 로맨틱한 느낌을 전한다. 최근 주얼리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니아 부케 역시 펜던트뿐 아니라 브로치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평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목걸이 '스윗하트'는 6개의 하트 모양이 겹치면서 원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느낌이 난다. 중앙에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부드러운 핑크 골드의 광채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