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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시립 수목원, 생태의 섬으로 불리는 '푸른수목원'[서울의 공원]

호사도요 2014. 2. 1. 08:51

우리나라 최초 시립 수목원, 생태의 섬으로 불리는 '푸른수목원'

[서울의 공원]

 

우리나라 최초 시립 수목원, 생태의 섬으로 불리는 '푸른수목원'

서울 구로구 끝자락에 있는 푸른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한 시립 수목원이다.

'생태의 섬(Eco-Island)'으로 불리며 1,7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25개의 테마원을 만나볼 수 있다.

개발로 훼손된 경관을 복구하고 다양한 식물을 길러 테마원을 조성했다.

작은 도서관, 숲 교육센터 등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과 생태학습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테마식물원은 기존의 논과 밭의 경작지 위에 조성되었으며 야외 교육장과 숲 교육센터가 있어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식물전시, 연구활동, 식물종 확보,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었다.

◇푸르름과 향긋한 꽃 내음이 가득, '푸른뜨락', '내음두루', '달록뜰'


	(좌)내음두루/(우)달록뜰
         (좌)내음두루/(우)달록뜰

푸른뜨락은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잔디광장으로 가을철에는 갈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내음두루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조성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허브, 약용 식물, 식용 식물 등이 있어 꽃향기와 흙냄새가 가득하다.

다양한 색을 띠는 달록뜰은 흔히 장미원이라 불리는데 장미의 꽃과 잎 모양을 딴 부지에 69종의 장미를 심었다.

계절마다 피는 장미는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데, 수목원에서도 항상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 '돌티나라', '소담뜰'


	(좌)돌티나라/(우)소담뜰
          (좌)돌티나라/(우)소담뜰

고산지역 식물과 돌을 옮겨 놓은 듯한 돌티나라는 식물 위주 정원 양식에서 벗어나 부숴 놓은 돌과 함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키가 작은 초본류와 관목류를 심어 주변 지역보다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소담스러운 모습의 소담뜰은 프랑스의 전형적인 자수화단을 연상케 하는 정원으로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선이 오밀조밀하여 마치 들판에서 꽃밭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향긋한 화려한 꽃과 향긋한 내음이 정서를 자극한다.



◇푸른 자연을 그대로 담은 '아름누리', '너울마당'


	(좌)아름누리/(우)너울마당
          (좌)아름누리/(우)너울마당

자연스러운 경관을 표현한 아름누리는 드넓은 초지에 핀 야생화 무리를 떠올리게 하며 국내에 자생하는 식물을 섞거나 무리로 심었다. 계절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너울마당은 큰 파도가 치는 듯한 모습의 너울 마당은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피톤치드 향이 그윽한 서양측백나무를 주로 심었고 아이들의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원형의 미로를 두었다. 상록수를 많이 심어 일년내내 시민들이 푸르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휴식과 교육을 동시에… '촉촉별', '숲 교육센터'


	(좌)촉촉별/(우)숲 교육센터
            (좌)촉촉별/(우)숲 교육센터

촉촉별은 수염과 같은 풀이 즐비하고 동그란 모양의 작은 웅덩이가 여러 개 모여 이루어진 곳이다.

물과 관련된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했다.

흙을 밟으며 습지와 관련된 모든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KB금융 기부채납으로 조성된 숲 교육센터는 수목원의 식물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 공간과 초승달 모양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형을 활용하고 정남향으로 배치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의 유용 자원식물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외래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곳이다.

자료 제공=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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