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인간의 심리
1)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는 사람이다.
2) 험담이나 소문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칭찬받고 싶은 사람이다.
3) 포장지를 찢어 선물을 꺼내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4) 2차, 3차 가자는 사람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다.
5)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순발력이 있는 사람이다.
6) 시선을 전혀 맞추지 않은 사람은 당신에게 부정적인 사람이다.
7) 눈을 자주 깜빡이는 사람은 공격적인 사람이다.
8) 대화 중에 혀를 보이는 사람은 당신에게 마음을 허락한 사람이다.
9) 헛웃음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이다.
10) 여자가 다리를 바꿔 꼬는 것은 승낙사인이다.
11) 손이 불안정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12) 부하가 두는 거리로 상사에 대한 존경의 정도를 알 수 있다.
13) 야단을 잘 맞는 부하일수록 상사에게 사랑받는다.
14) 쉽게 OK하는 사람은 나중에 NO라고 말할 사람이다.
15) 몸을 바짝 붙여오며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원하는 사람이다.
16) 단순한 작업이라도 머리를 쓰는 사람은 의욕이 있는 사람이다.
17) 술자리에서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진 사람이다.
18) 전화할 때 목소리가 큰 사람은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다.
19) 일보다 인맥을 중시하는 사람은 출세욕이 강한 사람이다.
20) 걸핏하면 대드는 사람은 사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21) 묻지 않은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이다.
22) 제복 숭배자는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진 사림이다.
23)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싫증을 잘 내는 사람이다.
24) 편한 옷차림을 즐기는 사람은 사고가 자유로운 사람이다.
25) “역시”나 “네네”라는 말은 무책임한 사람의 상투적인 표현이다.
26) “그런 건 상식이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다.
27) 자기 얘기만 하려는 사람은 마음이 미숙한 사람이다.
28) 항상 경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아직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사람이다.
시부야 쇼조의『야심만만 심리학』(리더북스)에 나오는 것 중 내가 관찰, 체험한 28가지를 선별한 것이다.
관찰을 통해 눈에 보이는 현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를 대비시켜 보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마음을 안다는 것과 같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알고 대인관계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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