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등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서울시는 신속한 재개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신통기획’ 대상지 5곳과 ‘공공재개발’ 1곳,
총 6곳을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상지 선정에는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도 등을 고려했으며, 주민들의 추진 의지도 반영됐습니다.
재개발 후보지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신속통합기획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월 11일, 20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신통기획 대상지 5곳,
공공재개발 1곳 등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57곳이 됐다.
2024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 (6곳)
연번자치구구역명(위치)현 황구역면적(㎡)
1 | 구로 | 개봉동 49일대 [개봉7] | 제2종(7)제3종 | 54,947 |
2 | 구로 | 오류동 4일대 | 제1종 제2종 | 53,107 |
3 | 금천 | 독산동 1036일대 | 제2종(7), 제2종 준주거 | 79,036 |
4 | 금천 | 독산동 1072일대 | 제2종(7) | 81,663 |
5 | 관악 | 신림동 650일대 | 제1종,제2종(7) | 92,041 |
6 | 도봉 | 창동 470일대 [공공재개발] | 제1종, 제2종(7) | 135,145 |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이며,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거의 없는 등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되었다.
특히,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와 같이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곳은,
정비계획 수립시 지역의 통합 마스터플랜 계획을 통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하여 정비계획을 수립 예정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구역 현황
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집 : 정비사업 정보몽땅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집 : 정비사업 정보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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