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발표내용***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7일부터 신청을 받은 보금자리주택 시범단지 14,295호에 대한
사전예약 청약이 오늘(29일) 일반공급 1순위를 끝으로 성황리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10.26(월)~29일(목)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일반공급 사전예약 청약결과, 배정물량 6,072호에
총 19,334명이 신청하여 평균 3.2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고 전체물량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사전예약 청약 마감결과 배정물량 14,295호에 총 58,914명이 신청하여 평균 4.1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였으나,
추첨에 의해 당첨자가 결정되는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외에 다른 유형의 청약 대상자는
배점이나 청약저축액 순위에 따라 당첨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경쟁률은 큰 의미가 없다.
당첨자는 11월 11일(수) 14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
사전예약시스템과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당첨자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에 명시한 당첨자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당첨자 발표시 게시되는 기간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사전예약 당첨자들이 신청한 내용과 당첨 후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다를 경우
별도의 보완자료 등으로 당첨자격을 소명해야 하며,
당첨 및 계약 후라도 제출된 서류가 사실과 다를 때에는 당첨이 취소된다.
본 청약 공고시 계약체결방식, 계약일정 등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특별공급 자격 및 세대주 요건은 사전예약시를 기준으로 심사하되 ‘무주택’ 요건은
본 청약시까지 유지되어야 한다.
예약당첨자들을 대상으로 11월 12일~18일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구조
(방수, 욕실수), 인테리어, 마감재, 부대복리시설 등에 대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하여 주택을 설계·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전예약시스템과 공급상 개선할 점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인터넷청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하였으나,
인터넷 청약이 전체의 93%를 상회하였고 특히 신혼부부 청약은 98%가 인터넷으로 청약하여 우리나라의 인터넷 활용 수준이 아주 높은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 3자녀 85.5%, 노부모 부양 85.9%, 생애최초 94.5%, 신혼부부 97.9%, 일반공급 90.4%
인터넷 사전예약시스템은 세대정보에 대한 체크만 하도록 구성하고 서류는 청약 후 제출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모의청약을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쉽게 시스템에 접근⋅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여 인터넷 청약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청약집중으로 인한 인터넷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청약순위별, 저축금액별 단계별로 구분하여
청약자들에 대한 분산청약을 유도하고,
별도의 예비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청약신청을 추진하였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번 처음 실시되는 사전예약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콜센터”와 “대면상담소”를 설치·운영하였으며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해 왔다.
그 밖에도 “사이버체험홍보관” “보금자리 홍보관”을 설치하여 보금자리 주택에 대한 청약자의 이해를
도왔다.
그동안 사전예약 청약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ㅇ 기관추천 특별공급(10.7~9)은 배정물량 1,049세대에 대해 877명이 신청 평균 9.7대 1의 청약률을 기록 평균 3.7대 1의 청약률, 노부모 부양 우선공급은 배정물량인 1,421호에 대해 총 2,609명이 신청하여 평균 1.8대 1의 청약률을 기록 평균 6.0대 1의 청약률을 기록 평균 19.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였고, 첫날 1순위에서 전체물량이 마감 평균 3.2대 1의 청약률을 기록
* 전체배정물량에 이주자물량 1,156호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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