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陰陽)이란
음양(陰陽)은 대표적으로 태양(太陽)과 지구(地球)를 말하는 것이다.
남녀(男女)가 결합을 해야만 자식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형성하듯이 우주의 삼라만상(森羅萬象)은 음양(陰陽)의 조화(造化)에서 생성(生成)하고, 존재(存在)하며, 운동(運動)하고, 변화(變化)하는 것이다.
태양이란 뜨거운 불덩이로 열과 빛으로 뭉쳐있는 순수한 양기(陽氣) 덩어리다.
그것을 양(陽)이라 하고, 기(氣)라 하며, 음양오행(陰陽五行) 상 오화(午火)에 속하여 양중(陽中)의 양(陽)인 태양(太陽)이라 하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정신(精神)은 이 화(火)에서 공급하는 빛과 열을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반면, 지구라는 땅덩이는 물질(物質)로 구성되어 있음으로 순수한 생명의 원천(源泉)이며 근원(根原)이다.
그러나 빛과 열은 없다.
오직 태양(太陽)에 의지하여 존재(存在)하고 생성(生成) 변화(變化)한다.
이것을 음(陰)이라 하고, 혈(血)이라 하며, 음양오행(陰陽五行) 상 자수(子水)에 속하여 음중(陰中)의 음(陰)인 태음(太陰)이라 하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육신(肉身)은 그 음(陰)에서 생성하는 물질을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양(太陽)과 지구(地球)가 결합하여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생성하듯, 나의 생명도 부(父)인 양(陽)과 모(母)인 음(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음양(陰陽)의 법칙아래 탄생하고,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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