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소식 990

청년월세지원 신청

월 20만원·12개월…'청년월세지원' 신청은 어떻게? 4월 3일~23일까지 3주간 ‘2024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서울생활에 부담되는 것 중 하나가 주거비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겐 주거비 만큼 부담되는 비용이 없는데요, 서울시가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년간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합니다. 선착순 접수가 아닌 자격 심사 후 전산 추첨으로 해당자를 선정합니다. 지원대상에 해당된다면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4월 3일~23일 오후 6시까지 3주간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4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39세(등본상 출생연도 1984~ 2005년)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

부동산소식 2024.04.05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구해줘! 역세권주택"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출격! 서울정책 ‘콕’ 짚어 알려 드립니다! ‘콕파원’ - 서울주택 편 ①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 알쏭달쏭 한 번쯤 들어는 본 거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서울시 사업인지 잘 모르시겠나요? 좋은 서울시 정책인 줄은 알겠는데, 나도 대상자가 되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이럴 때 서울시 주요 정책을 '콕' 짚어 알려드리는 시민기자 '콕파원'이 달려 갑니다! 첫 번째 '콕파원'이 짚어 드리는 서울시 정책은 '행복동행주택' 시리즈입니다. '다함께 살기 좋은 서울, 다함께 살아 행복한 서울'을 위한 주택 사업 중 요즘 청년들에게 인기만점이라는 '청년안심주택'을 알아봅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나 의식주는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삶의 가장 기본적인 ‘주’의 영역..

부동산소식 2024.03.29

노후주거지 '재개발·재건축' 길 터준다

노후주거지·산자락…정비사각지대 '재개발·재건축' 길 터준다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서울 시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시가 이번에 내놓은 방안은 ▴사업성 개선(5종)과 ▴공공지원(5종) 2대 분야, 총 10종 대책으로 구성됐다.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더 원활하게,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거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은 정비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이번 사업지원 방안의 핵심이다. 특히, 고도·경관지구에 묶인 산자락, 정비된 지 40~50년이 넘은 ‘토지구획정리사업 시행지구’ 등 정비시기가 진작에 도래했지만 각종 규제에 틀어 막혀 사업추진 방도를 찾지 못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내해야 했던 지역에 대..

부동산소식 2024.03.29

강북 규제 풀어 신경제도시로 대개조

강북 전성시대 열린다! 50년 규제 풀어 신경제도시로 대개조 50년간 도시개발에서 소외되어 온 강북에 전성시대가 찾아옵니다. ‘상업지역 총량제’와 상관없이 상업시설이 허용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가 도입됩니다. 이를 통해 첨단·창조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인데요, 서울시의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북권역(동북‧서북)이 50여년 간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 신경제도시’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 이어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노후 주거지, 상업지역에..

부동산소식 2024.03.28

모아주택' 첫 착공,4곳도 심의 통과

'모아주택' 첫 착공! '모아타운' 4곳도 심의 통과 서울시의 새로운 주택공급모델인 ‘모아주택’ 1호가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모아주택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착공한 곳은 ‘광진구 구의동 592-32번지’ 일대로 2026년 215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23일 통합심의에서 ‘모아타운 4곳’의 관리계획을 통과시켜 총 5,649세대 주택을 공급합니다. ‘모아주택 착공 1호’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2026년 완공 서울시는 재개발 활성화 및 재건축 정상화를 위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2022년 정책을 도입한 후, 저층주거지 ..

부동산소식 2024.03.06

서울 서남권 대개조

김포공항 노선 확대, 공장지대 첨단화…서남권 대개조 1960~70년대 국가성장을 주도했던 서남권의 명성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도시 대개조가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서남권을 시작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경제와 교통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도시대개조를 권역별로 진행합니다. 도시 대개조의 신호탄인 서남권 개발은 첨단산업 중심 ‘산업혁신’, 직주근접 실현 ‘주거혁신’에 ‘녹색매력’을 더해 직‧주‧락(職住樂) 미래첨단도시로 탈바꿈하는 획기적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7일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한다. 연내 지구별 제도개선‧기본계획 수립 등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2026년부터 변화된 서남..

부동산소식 2024.03.04

지상철도가 지하로

지상철도 땅밑으로! 상부 개발로 도시공간 대변화 도심을 관통하는 지상철도가 지하화됩니다. 이는 정부의 ‘철도 지하화 특별법’(1.30.) 제정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지상철도는 지역단절과 도시 활력 저해 요인으로 꼽혀왔습니다. 지상부지는 ‘경의선 숲길’, ‘프랑스 파리 리브고슈’처럼 미래형 거점 공간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편됩니다. 도시공간의 대대적 변화를 가져올 철도 지하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활용·개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서울시는 정부의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3월 중 발주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식 2024.02.29

서울시 공유주택

입지·공간·임대료 '삼박자' 갖춘 '1인가구 공유주택' 나온다 서울시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7%인 150만 세대를 넘어선 가운데 서울시가 ‘1인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이라는 새로운 주거모델을 선보인다. 1인가구를 위한 ‘특별한 집’이라는 의미의 ‘안심특집’ 사업이다. 1인가구를 위한 공유주택 ‘안심특집’은 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세탁실· 게임존·공연장 등 다양한 ‘공유공간’이 제공된다. 집을 소유하지 않아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면서 식당, 세탁실 등을 공유 방식으로 제공,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시는 갈수록 가구가 다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인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점에 주목, 가족 단위에서 벗어나 1인가구를 위한 ..

부동산소식 2024.02.28

모아타운' 5곳 선정

노후주택 밀집지 '모아타운' 5곳 선정…위치는? 지난 16일, 새로운 모아타운 대상지 5곳이 선정됐습니다.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노후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불편을 겪던 지역인데요. 반지하 주택도 다수 분포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입니다. 또한 이번에 서울시는 기 선정된 대상지 가운데, 갈등 지역인 2곳은 제외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월 16일 ‘20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모 신청한 8곳 중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중화2동 ▴면목2동 ▴서초구 양재2동 2곳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 주민갈등 및 사업실현성 여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성북구 보문동6가는 ..

부동산소식 2024.02.22

가리봉동 재개발사업 확정

가리봉동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확정 가리봉동 ‘벌집촌’ 2200가구 아파트로 서울시 구로구 재개발 확정 최고 50층 복합주거단지 옛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숙소였던 쪽방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벌집촌’이 일반 2종 7층이었던 대상지 일부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최고 50층, 2200가구 대단지 직주근접 상업·업무시설과 주거 기능이 결합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준주거지역 연면적의 10%는 상업·업무·오피스텔로 설계한다.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뉴타운 해제 후 9년 만에 다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있는 위치를 고려해 1~2인 가구와 청년 세대를 위한 소형 주거·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약 2200가구를 공급한다. 지난해 신통기..

부동산소식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