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지혜 439

만 나이 통일법

'만 나이' 시작! 알쏭달쏭 이럴 땐 무슨 나이 쓰나요?‘ 만 나이 통일법’이 6월 28일부터 적용된다. 6월 28일부터 전 국민이 1, 2세 어려집니다. ‘만 나이 통일법’에 따라 공문서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 나이로 해석됩니다. 다만 취학, 술·담배 구매 시에는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데요, 만 나이 도입으로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 Q&A 형식으로 알려드립니다. ‘만 나이 통일법’이 6월 28일부터 적용된다. 법령 등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 나이로 계산하게 된다. 이에 따라 법령·계약·공문서 등에 표시된 나이는 ‘만’이라고 표시하지 않아도 ‘만 나이’를 뜻하게 된다. 만 나이는 1월 1일이 아닌 생일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올해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빼면 되는데, 생일..

생활에지혜 2023.06.28

올해 하반기 새롭게 달라지는서울시

올해 하반기 새롭게 달라지는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을 시민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 전자책은 27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누리집’과 ‘정보소통광장’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는 ▴동행특별시(복지, 건강, 안전, 돌봄, 교육)와 ▴매력특별시(경제, 문화, 환경, 행정)로 구분해 총 9개 분야 32개 사업을 담았다. 동행특별시 서울 복지 |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 개원, 서울권 대학 ‘천원의 아침밥’ 지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노인요양시설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강동구 고덕로 199)가 8..

생활에지혜 2023.06.27

휴대전화로 할수있는 일

휴대전화로 할수있는 작업들 휴대전화는 이제 단순히 전화만 거는 도구가 아니다. 휴대전화는 이제 단순히 전화를 걸거나 받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도구로 떠올랐다. 휴대전화의 기능 확장은 모든 미디어를 융합할 기세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휴대전화는 어디까지 변화할 것인가. 그리고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50가지, 이를 통해 휴대전화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문화를 읽어보자. 1. 기러기 아빠도 외롭지 않다 해외에 거주하는 아빠가 국내에 있는 딸에게 화상으로 전화를 한다.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통해 화상통신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상상은 유선전화에서 시작된 후 PC의 웹캠이 이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제 무선 인터넷과 카메라가 휴대전화로 들어오면서 휴대전화로 영상 채팅이 가..

생활에지혜 2023.06.10

불용한자(不用漢字)

불용한자(不用漢字) 불용한자(不用漢字)에는,뜻이 나쁘고 흉해서 이름에서 피해야 되는 경우와, 뜻은 나쁘지는 않지만 이름자에 넣어서 사용하면 불편하거나 흉한 작용이 생긴다는 이론 때문에, 불용(不用)으로 취급된 한자(漢字)가 있다. 1) 자의(字意)가 너무 원대하고 거창한 문자는 피한다. 빈약한 사주팔자에 화려한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뱁새가 황새를 쫓는 격으로 오히려 손해만 볼 수가 있다. 복(福) : 타고난 운명에 복이 있을 때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오히려 복을 해친다. 수(壽) : 의미와는 반대로 단명할 암시가 있있다. 수(秀) : 원래는 빼어나다는 뜻이지만, 성명에서는 중간에 꺾이는 운이라 하여,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2) 10수로 가득 차는 수의 글자는 피한다. 十, 百, 千, 萬, ..

생활에지혜 2023.05.29

꿈꾸다 가는 인생

꿈꾸다 가는 인생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 참조하세요!?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 [林彪]. 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 [周恩来]. 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 [毛泽东].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 [张学良].103세 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하고, 여자 친구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 [雷锋]. 23세 사망 이제부터 남은 삶은 어찌 살아 갈까요~ 이것이 인생이다. 살면서는 돈이 없어 못 쓰고 죽을 땐 다 못쓰고 죽고... 자식 키울 땐 희망이 서울대 키워보니 맘대로 안되고. 젊어..

생활에지혜 2023.05.25

다자녀 혜택 2명부터

다자녀 혜택 2명부터…장기전세 가점, 공공시설 무료·반값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요즘,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 지원을 강화합니다. 난임부부, 임산부 지원에 이은 세 번째 대책으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을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서울대공원 등 13개 공공시설을 무료·반값에 제공하고,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기준을 만13세 이하에서 만18세 이하로 완화합니다. 장기전세주택 문턱도 낮아져 입주기회가 늘어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이 만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다둥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43만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지원에 이은 세 번째 대책이다.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두 자녀 이상 다..

생활에지혜 2023.05.18

제사 주재자(판례변경)

제사 주재자 대법원 “제사 장남이 안 지내도 돼…나이 순으로” “여성 상속인 차별 정당화할 합리적인 이유 없어” 대법관 전원 동의…“적장자 우선 관념서 벗어나 ” “남성 중심의 가계 계승 의미 상당 부분 퇴색” 대법관 전원 동의…“배우자도 포함해야” 소수의견도 고인의 유해와 분묘 등 제사용 재산의 소유권을 갖는 민법상 ‘제사 주재자’는 유족 간 합의가 없으면 가장 가까운 직계비속 중 최연장자가 맡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 아들에게 우선권을 주었던 대법원 판례가 15년 만에 깨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유족 간 벌어진 유해 인도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11일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제사 주재자는 공동상속인 간 협의에 의해 정하되 협의..

생활에지혜 2023.05.11

우리 에게 미국은

우리 에게 미국은 어떤존재인가? 어찌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7,140명, 부상자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였다. 대통령의 아들이 남의 ..

생활에지혜 2023.04.30

절(사찰)의 기본 상식

1. 우리나라 절(사찰)의 기본 상식 1.부처님의 뜻 ‘깨달은 사람’의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진리를 밝게 깨달아 온갖 복과 덕을 모두 갖추신 분. ① 부처의 성은 싯다르타, 이름은 고타마이며, 석가는 부족국가 이름 이고, 모니는 깨달은 자 ⇒석가족의 성자⇒석존 2. 공양이란 깨끗한 마음으로 음식과 꽃, 향, 촛불, 쌀, 물 등을 부처님께 올리는 것이며 또한 우리 이웃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어떤 물건이나 참다운 가르침을 베풀어 주는 것을 말함. 3.불교의 명절 1) 4월초파일(8일) - 석가모니가 태어나고, 출가하고, 깨닫고, 입멸한 날(부처님 오신 날) 2) 2월 8일 - 출가 재일 3) 2월15일 - 열반 재일 4) 7월15일 - 백중 재일(우란분재일) 5) 12월8일 - 성도 재일 4...

생활에지혜 2023.04.28

아내의 속마음

[행복한 노후 탐구] 정년 퇴직 후에 알게 된 아내의 속마음 은퇴 생활,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부부하기 나름 노년학 전문가인 사토신이치 교수 인터뷰 하루 종일 같이 지내는 건 40년 만에 처음이니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생각은 했다. 그런데 막상 1주일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혀서... 오늘 뭐해? 어디 가? 몇 시에 들어와? 내 밥은? 매일 꼬치꼬치 캐물어서 성가셔 죽겠다. 밥 먹고 나면 각자 그릇 치우고 식탁도 닦으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한다. 스스로 찾아서 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시키지 않으면 하지 않고, 잔소리 좀 하면 듣기 싫다고 버럭하고, 모순 덩어리다. 일본의 평범한 주부가 ‘시니어라이프’라는 제목으로 만든 6분짜리 유튜브 영상 자막의 일부다. 65세에 정년 ..

생활에지혜 2023.04.14